1. 월드마켓
리볼과 카스서버 마켓을 분리하고 유지 하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아이템이 회전율이 좀 높아야 제작도 더 많이하고 그라경제가 활성화 됩니다. 현재 로칼에 올려놓은 아이템들도 거의 순환이 잘 안됩니다. 방어구 악세 무기 등 월드마켓 제한을 풀어주실때도 된듯 합니다. 또한 마켓에 올릴수 있는 한도를 30개에서 50개로 올릴수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해야 그동안 창고에 썩고 있어서 필요한 사람에게 가지 못 했던 것들의 순환이 일어 날것으로 보입니다. IMC는 부디 리볼과 카스의 마켓 제한을 풀어주시고 월드 마켓 이용시 수수료를 10프로에서 7프로 정도로 감면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일부 고가의 아이템이 마켓 거래 제한가격에 묶여 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상한가 제한을 없애고, 100억 이상의 거래가격 부터는 고정으로 수수료 발생이 되도록 하여 부담을 줄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2. 강화시스템
현재 강화를 해서 소실 됐을 경우 이벤트 템이 아닌경우 강화의 수치별로 발레론의 가루를 차등 지급하는 업데이트는 유저들에게 환영을 받을 일입니다. (개인적으론 가루가 계속 생겨서 다른템 강화 하다가 결국 다 날려 먹는 불상사가..ㅠㅠ). 현재 눈부신 스파쥬민의 경우 또 수급이 안되어 마켓 가격이 천장을 뚫을 듯 합니다. 보통, 기존에 아이템(발레론 아르모니아 스트라타데빌 시리즈)에 눈부신 스파쥬민이 많이 박혀 있는데 강화실패 시 박혀있는 루민을 자동으로 인벤으로 추출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렇다면 박혀 있는 루민들이 마켓에 풀려, 수급 문제에 어느정도 해결책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무조건 소실만 되는 시스템이 꼭 좋은 것은 아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