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평타가 불가능하면 SP는 플린트락으로 채운다 쳐도 공격 스킬이 하나밖에 없고 방무뎀도 없고 중갑엔 70%밖에 안 들어가는 이런 게 아니었다고요
그리고 처음부터 자세를 낮추고 워록의 에보케이션처럼 느릿느릿하게라도 걸을 수 있게 해달라고 했는데 그걸 스킬로 넣다니... 어째 닐링 샷 보다도 안좋아보이는 스탠스가 되어서 서운하네요.
그래도 궁극의 1대1 특화 스탠스라는 컨셉에 맞춰 연,경,중갑 다 데미지 많이 들어가고 한 번 맞으면 상대가 패닉에 빠질 정도로 강력한 한 방을 원했는데 원했던 것엔 2% 아니 그 이상 부족한 것 같고...
이젠 스나이퍼 건의했던 게 후회가 되네요. 평타도 안되고 공격 스킬도 하나뿐이고 임팩트도 없는 스나이퍼에 너무 실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