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로 묶어 놓았다고... 하셨습니다만...
무도가의혼 => 격투기
지금 무도가의 혼으로 묶기는건, 격투스탠스가 있는(마샬아츠) 캐릭들이 묶여 있는데요... 그렇다면, 시나리오상에서 바람의 소호는 특별한 역활을 하고 있지 않은데, 오히려 무도가의 혼으로 묶여야 하는것이 아닌지요.
소호의 시나리오상 개척민의 2세대라면, 바람의 소호는 레어캐릭으로 시나리오와 관계가 없고 또한 설명 문구에서 이미 무도의 스승이 있다고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캐릭의 고유 특징인 무도가 포함되기 때문에, 무도로 묶인 다른 캐릭들(구르트, 그라시엘로 외 기타)처럼 무도가의혼으로 팀버프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제주장 및 건의의 근거를 붙이겠습니다.
다른영입 레어캐릭들이 시나리오로 묶여 잇다면, 하나씩 예를 들겠습니다.
해적 아델 => 아델리아의 눈을 잃어 버리기전의 과거 캐릭 3년전쟁과 관련 잇음.
전투 판필로 => "일리에군 보급부대의 급양장교로 3년전쟁에 참가한 판필로" (3년전쟁 관련있음)
배틀 잇지 => "오르페시아에서 평범한 아가씨로 지내던 잇지는 신대륙의 개척 생활에 흥미를 느끼고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리볼도외로 이주" 또한 일반 잇지의 목적중, "그녀는 오늘도 자신만의 개척길에 나선다." 이 대목에서 충분히 잇지와 동일한 팀법으로 묶이는 것을 이해가능한 범주
현자 애밀리아 => 별특징 없음 오히려 에밀리아와 같이 오해와 진실에 묶이는게 합당함
사관생도 아드리아나 => 장교가 되기 전의 군인 시절임으로 군인의 각오가 묶이는 것이 합당함
아소카 => "먼 극동의 섬나라에서 검도의 극한에 다다르기 위해 수행을 떠나온 정체불명의 여검사." 설명이 방랑자와 적합.
랄프 => "지금은 베스파뇰라의 정보 장교로 복무" 장교의 사명과 적합.
그렇다면, 바람의 소호는 어떤가?
" 고풍스러운 말투를 쓰는 것은 무술 스승의 영향으로, 상당한 실력자임에도 불과"
이부분에서 바람의 소호는 무도가의 혼으로 묶여야 한다.
그렇다면 개척민 2세대는 어떠한가?
분명, "코임브라에서 태어난 신대륙 2 세대"이렇게 기술되어 있다. 하지만 다른 격투기 스탠스를 갖고 있는 캐릭들은 무도가의 혼으로 묶여 있다. 예를들어서 그라시엘로로 보겠습니다.
"3년 전쟁 당시에 느꼈던 오싹한 자극과 스릴을 다시 느끼고 싶다!" 오히려 그렇다면, 격가 스탠스를 제외하면 그라시엘로는 3년 전쟁에 묶여야 합니다.
그러면 백호를 또 다시 예를 들겠습니다. "백의의 민족이라 불리는 동방의 작은 나라인 동예국에서 온 젊은 청년" 아소카를 비추어 볼때, 오히려 방랑자에 묶이는 것이 더 타당해 보이는군요 격가 스탠스를제외하면...
그래서 [바람의 소호]는 <무도가의 혼>으로 묶이는 것이 시나리오 및 가지고 있는 스탠스에 적합니다.
이상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조.
영입 캐릭터 정보 및 발췌: http://ge.hanbiton.com/Guide/Char_NPC.aspx
팀 버프 정보 발췌(GM): http://ge.hanbiton.com/Comm/GM/View.aspx?post_key=121181
추신.
아무리 바소가 레어케고 뭐 어쩌고 그래도... 스탯 차이가 없다고 그래도... 격가 스탠스 쓴다는이점으로 꾹 참았는데... 이상한 곳에 방치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바소를 사랑하는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