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에서는 다양한 직업의 영입캐릭터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집사, 주택관리사, 요리사 등등...
하지만 그외에도 저에게 있어 눈에 띄었던 캐릭터는 바로 "엔지" !!
저렙때 장비도 없고 마땅히 화력이 좋은 캐릭터도 없던 시절
천상 세데크렘 던전에서 병작을 하기 위하여 영입하여
펜스, 칼날, 터렛을 손수 건설하여 힘들게 마스터를 찍고나서 느꼈던그 성취감 ㅠㅠ...
하지만.... 지금 돌아보면 참 애매한 캐릭터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무기라 해봤자 현실적으로 착용가능한 최고가88렙 건설망치...
익스퍼트 스텐스는 엔지를 영입한지 상당한 기간이 흘렀음
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깜깜 무소식입니다..
계속대는 업데이틀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는 캐릭터 본래 직업인 노가다를
농장에서 기껏 토끼 사냥용으로 쓰고있은니 참으로 아쉬울 뿐입니다.
현재까지 나온 88렙 건설망치(공격 혹은 방어형)를 7이상 강화하고 2공,방등 인첸트를 한다해도
건설된 펜스와 터릿등은 마성던전 에서조차 허무하게 문너저 버릴뿐... 도저히 사용이 불가할정도입니다.
그래도 명색이 초창기는 캐쉬를 들여서 영입이 가능했던 캐릭터였지만 지금은 가문의 영광을 위한???
가렙용 혹은 농장용으로 활용대고 있을뿐이니...
이점은 꼭!!!! 검토를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