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물품 평균가
던파 처럼 마켓에 판매되는 물품의 평균가를 표시했으면 합니다.
판매된 물품들의 가격을 관리해서 그 평균가를 유저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평균가는 같은 물품의 최근 거래가에서 평균을 내서 기록하며 시세조작 등의 변수가 있지만
물품의 평균시세를 정확하게 만들고 물가를 안정시키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더 좋은 방법은 피온2 같이 평균가를 직접 관리해 상한가 이상으로 아이템 등록을 할 수 없도록 하며 희소성이 높으면 높을 수록 평균가가 올라가게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라에서는 영원히 힘들겠죠..
게임도입 - 아이템 이름 위로 평균가가 오버되거나 툴팁 형식으로 뜬다.
경매장 시스템
나온지 몇년된 그라에 아직도 경매 시스템이 없다는 것은 참 답답할 노릇입니다.
경매가 좋은 이유는 아무리 사소한 아이템이라도 그 질을 높이고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좋은 가격에 매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있습니다.
게임도입 - 옥션 상인이나 기타 NPC투입, 수수료는 현재 마켓의 두배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판매자
-경매기간을 직접 정할 수 있습니다.(예 1시간 단위, 24시간 단위)
-경매 시작 가격과 즉시구매 가격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예 시작가 천만~ 즉구가 이천오백만)
-입찰가 단위를 정할 수 있습니다.(예 만 단위, 십만 단위, 백만 단위)
-하루에 10개 정도의 물건을 상인에게 등록할 수 있습니다.
-1차 적으로 등록해서 가격을 한 번 정하고 2차로 완전한 등록 후에는 아이템에 주어진 경매 기간동안 경매를 취소할 수 없습니다.시작가 보다 1원이라도 높게 입찰 됐다면 물품은 판매가 되는 것입니다.(경매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구매자
-입찰할 수 있는 물품 개수에 제한이 없습니다.
-한 물품당 총 3회만 입찰이 가능합니다.(경매 기간동안)
-자신이 입찰한 상한가보다 상위 입찰자가 나오면 경매기간이 끝나고(또는 바로) 캐비넷으로 입찰했던 돈이 돌아옵니다.
-최종 낙찰이(또는 즉구) 되면 입찰했던 돈은 구매자에게 가고 물품은 구매자의 캐비넷으로 이동됩니다.
우편함 소포 부활
예전 어렵게 개발자분들이 만들어낸 소포기능! 본섭에 아마 적용도 안되고 사라졌었나 그랬죠.
바로 그 소포 기능이 다시 부활 했으면 합니다. 지금의 편지만 주고받는 형식이 아니고 물품을 직접 보내고 받을 수 있는 바로 그것이 필요합니다. 얼마나 살맛나는 그라가 되겠습니까?
소포 안되는 그라가 그냥 커피면 소포되는 그라는 TOP. 서로 시간때가 맞지 않는 친구에게 아이템을 보낼 수도 있고(빌린 템등) 누군가 처음 보는 사람에게 대박템이 날아올지도?
게임도입-소포를 보낼 사람의 아이디가 있는지 또 가렙은 얼만지 등을 미리 알려주는 기능이 있었으면 하며 물품을 최대 5개까지 보내고 수수료로 적정 비스나 빛수가 소모되게 했으면 합니다.
소포 거래
드디어 올게 왔습니다. 만약 위에 말한 소포기능이 다시 부활 한다면 여기에 추가해서 소포 거래도 가능하게 한다면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미 게임 완성도의 정점을 찍는 것입니다.
소포 거래란 판매자가 소포로 아이템을 판매할 가격과 함께 보내면 받는 사람인 구매자는 그 적혀있는 구매 가격을 지불하고 소포를 받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와우나 사이퍼즈를 보시죠)
바뿐 일상 서로 시간때가 맞지 않아서 거래를 못하거나 사냥이나 레이드로 정신 없이 바뿔때 아이템을 판다는 사람이 귓말을 보낸다면? 울고 싶겠죠.. 바로 이때 필요한 것이 소포 거래 기능입니다.
게임도입 - 소포로 보내진 아이템은 일정기간(예 1시간 단위, 24시간 단위)에 수령자가 수령하지 않으면 보낸 사람에게 다시 돌아갑니다.
위에 건의했던 모든 내용이 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이미 구현이 됐던 소포기능만이라도 꼭 다시 부활해서 조금 더 편한 그라나도가 됐으면 합니다. 여러분 추천 많이해서 소포기능 부활시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