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귀,인어핥기의 미션이 추가 되었는데요.
두 미션 모두 탐사대의 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마켓에는 탐사대의 템이 씨가 말라버렸는데
실버서버의 공지에 의하면
탐사대의 템을 입장료로 소모하는 또 다른 미션들이 4개 더 추가됩니다.
오늘 2개의 미션만 추가 되었을 뿐이지만 마켓에서 탐사대의 템이 씨가 말랐는데
4개의 미션이 더 추가된다면, 템의 폭등이 생길 것 입니다.
물론 주류 미션과 비주류 미션이 있어서 모든 미션을 다 도시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정작 돈 없는 베테초보분들이
딱 하루에 하나. 아귀만 가더라도 하루에 몇십만원, 백만이 넘게 깨지게 될테지요.
따라서 입장료인 탐사대의 템 30개씩을 소량 줄이거나.
베테분들이 좀 버거울 수 있는 바하마르 지역의 몬스터들의 능력치를 하향시키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베테때 우스티에서 바하마르로 처음 넘어갔을때.
입구지역을 못 지나가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 베테분들도 큰 차이는 없을 겁니다.
'어 왜 이렇게 쎄졌지? 이건 나중에 해야지'
하며 시나리오를 미루게 되지요.
입장료가 싸다면 미션보상이 잘 풀리게 되겠지요.
하지만 입장료가 점점 비싸진다면, 전갈과 같은 비싼 보상템의 시세는 그대로 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