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유저들이 자주 뛰는 일일 미션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중 "샤펜베르거 더 커스" 일일 미션은 약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현재 이 미션을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필수 재료인 "은망치"는
포르토벨로 황량한 절벽에서 일정 시간을 거쳐 리젠되는 "마인의 급사"를 잡아야만
습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몬스터의 희긔성과, 한 유저가 지속적으로 타임을 관리하여
잡게 되면 다른 유저들은 특정 유저가 임의로 조정하는 시세대로 따라가게 됩니다.
1. 비싼 값으로 사고(일부 미션에 비해서 말입니다) 나올지도 모르는 "엘리트 xxx팔찌의 조각" 이나 "별자리 증표 상자" 습득에 도전한다.
2. 그걸 사느니 차라리 안 뛰고 만다.
라는 등으로 나뉘는데요. 대다수의 유저들이 2번을 택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발진이 애쓰고 만든 미션을 사장시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필수 재료인 "은망치"의 습득 기회를 바꾸거나 재료의 변화는 어떠할까요?
1. 일부 미션에서의 은망치 습득 기회를 제공
(헬브레이커 미션에서의 낡은 일지 10권 -> 화염문 레이드 습득 재료의 순서도 있는 만큼 앞이나 후에서 은망치가 나오게 바뀐다면)
2. 페소샵이나 바운티 헌터 길드 상점에서의 재료 구입
3. 마인의 급사 젠 타임을 일부 필드 중보스 처럼 15분 젠 타임으로 변경.
오늘도 황량한 절벽에서 "마인의 급사"를 찾다가 지친 로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