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퀘를 하다보면 미션에서 퀘템 드랍을 필요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수량이 많다보면, 재입장이 불가능한 미션은 무조건 다음날로 밀립니다.
이것이 원래 이랬다면 당연시 여기겠지만, 재입장 불가 패치이후 발생한 문제점이라서 상당히 불편합니다.
예를 들면, 예전에는 셜린 영입퀘에서 라바리프의 마력석을 모을때, 유적을 고대의 유물을 주고 재입장을 해서, 원하는 사람은 당일날 클리어가 가능했던 부분을, 지금은 100퍼 드랍도아닌 50퍼 드랍에 계속 다음날을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비슷한 예시로 발레리아 벤데타 영입퀘스트 같은 경우, 마성에서 스핑크스, 미노타우르스, 메두사를 잡아오라고 하는데, 이 또한 100퍼도 아닌것이 재입장도 불가하여 퀘스트 진행이 밀립니다. 예전 같은 경우는 마성 스미메 또한 명성을 주고 재입장 하였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마성 경험치 던전 또한 재입장이 불가하여 베로니프 영입을 완료한 후 엘리사 영입을 할 경우, 하루를 기다려야 합니다. (베로니프- 투브칼 광산 잡몹 잡기, 엘리사 - 투브칼 광산 보스잡기)
혹은 마성에서 요구하는 보스들을 잡아야 하지만 먼저 다녀온 경우 ( ex- 린 영입퀘 - 오쿨타 : 일반만 가능)
지금 드랍 보상을 향상시켜주셔서 재입장이 불가한 점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나(마성 경험치는 보상도 없는데 왜 막으신거?), 영입퀘스트가 있다면 시나리오 처럼 가문명성을 주고 입장할 수 있는 전용 미션을 만들거나, 영입퀘 한정으로 보상은 드랍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재입장이 가능하게 하는것이 낫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