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비슷하게 불편함을 느끼실거라 생각되서 건의를 남겨 봅니다.
키엘체 야간 몹 리젠을 다른 평범한 사냥터처럼 바꿔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그 맵 컨셉을 읽어봤는데 난이도가 높은만큼 킵 보다는 직접적인 컨트롤을 요하는 맵이라고 써있던데
나왔을 초기에는 그랬을지 몰라도 현제는 그냥 저렙 사냥터일 뿐이고 레벨업 용도도 아닌 정수와 아티팩트 재료를
얻으러 가는곳인데, 기존 방식으로는 아티재료를 얻기가 너무 힘듭니다.
정수는 레지스탕스의 은신처라는 곳에서 대체가 가능함으로 큰 문제가 없지만, 아티재료는 이야기가 틀립니다.
제가 몇일째 틈 날때면 가서 사냥을 하고 있는데 아티재료 먹은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수용소 일퀘로 얻으면 된다라는 말씀을 해주신 분도 있는데, 혼자 가본 결과 초보가 꺨 수 있는 난이도가 아니였고
수용소 파티를 하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고랩분들 기준으로는 혼자가도 꺠는곳을 귀찮게 파티 모집해서 갈 이유도 없고
브리스티아 시리즈가 망한 무기라고 해서 가는사람 자체도 없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제가 생각을 해보았는데, 현제 님로드 다리 퀘스트중 개인 미션 말고 옆에있는 경카만 주는 미션에서
일일 퀘스트를 수행하여 아티재료를 획득 할 수 있게 바꾸면 좋을듯 합니다. 아무도 하지 않는 미션이 활성화가 되어서
좋을듯 하구요.
아니면 레지스탕스의 은신처에서도 아티팩트 재료가 나오게 바꾸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사수의 마탄이나 왕가의 문장같은 드랍률 극악한 재료를 100개 씩 모으는것도 개선되면 좋겠지만.....비스 모으는것
자체는 조금씩이나마 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우선은 아티팩트 재료 수집이 더 우선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