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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120226_엘르노의 가치 보존 필요성은 아직 유효하다.

작성자 정보
작성자
허리를접어드림
작성일
2012.02.26 18:29
조회
2473

120226_엘르노의 가치 보존 필요성은 아직 유효하다.

 

 

며칠전 테섭 패치로 인해 난리가 한번 또 터졌다.

그 중에 특히 주목되는 것 중의 하나가

르노와르 방어구의 강화를 빛수정으로 대체함으로서

그에 파생되는 엘르노 제작비의 하락에 따른 우려와 불만이

비교적 상위권에 속하는 유저들에게서 터져나왔기 때문이다.

 

그에 따른 나의 입장과 생각을 정리하여 말해볼 까 한다.

사실 이런류의 글은 일이 터졌을때 바로 터뜨리는게

파급 효과가 있겠지만

지금은 외부에 나와있는 관계로

뒤늦게 나마 글을 올리게 되어

뒷북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하는 중이기도 하다.

 

우선 엘르노 하면

그라나도 에스파다내에서 볼 때

대단한 브랜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상품이다.

 

마치 8-90년대 그랜져를 연상해 보면 될 것 같다.

당시엔 부의 상징이었고

90년대 당시 지존파의 타겟이 되었을 정도로

인지도에 있어선 더 말할 나위가 없었다.

 

그러나 이 대단한 가치의 상품은

출시 시기를 잘못 맞췄기에

또한 그라 전체의 시스템을 잘못 꼬아버린 주된 이유를 제공하기도 했다.

 

더불어 그 여파는 몇 년을 이어갔지만,

엘르노 가치의 디플레이션에 맞춰

서서히 안정화 되어가고 있었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이번 테섭 패치는

그 가치하락 정도를 현재의 속도에서

‘급격히 부스트 업’ 시킬만한 소지를 제공함으로써

논란을 제공하는거라 본다.

 

혹자는 말한다.

엘르노 4년 우려먹었으면 된거라고..

 

하지만 나의 관점에서 볼땐

엘르노의 출현시기는 약 1년 반 내지 2년 정도가 빨랐다고 보는 입장이다.

(그렇다고 볼때 실제 엘르노 컨텐츠의 ‘적절한’ 소모 기간은 2년 정도?)

 

 

이 얘기를 할때 빠질 수 없는 것이

과거

‘전격 엘르노 사태’일 것이다.

 

당시를 보면

국민 갑옷이 엘 84급

 

그리고

주력 상위 갑이 100급에서 엘 92급으로 넘어가던 시기였다.

 

또한

르노와르가 상위층 방어구(현재 시점에서 엘르블과 엘르노 사이 정도?)

 

그리고 엘르블이 현재 관점에서 엘르노 급의 위상을 가진

한정판 귀족 방어구라고 보는게 내 관점이다.

(당시 그리폰 등은 집권 통제 레이드 중에 하나였을 거다.)

 

 

그런 시대에 화염의 문 레이드가 정복이 되고

거기에서 나온 템으로

 

전격의 문이 ‘공략되고 있어야 할’ 시점에서

한가지 큰 사건이 터진다.

 

말했지만

소위 ‘전격문 엘르노 사태’로 회자되는 사건으로서

특정당이 비밀리에 공략법을 터득하고

전격문의 템을 역시 소리소문없이 축적하던 사건이었다.

 

근데 전격문의 드랍템이 큰 관건이었는데

당시로서는 컨셉만 알려져 있던 꿈의 방어구인

엘르노가 드랍되었다는 점이다.

 

전격의 문이 그렇게 빨리 공략되었을지는

운영자 들도 상상을 못했을 것이다.

 

또한 그 레이드를 정복하기 위해 노력했던

당시 당의 도전정신과 노고는 칭찬받아야 마땅하고

그에 맞는 보상을 받는것 또한

질투가 아닌 당연하다고 인정해야 할 것이다.

 

또한 그로인해 당시 해당 서버의 정세가

단숨에 뒤집혀 버렸다는 점에 있어서도

빠르게 손 쓴 측의 성공과

그에 뒤쳐진(시대에 뒤쳐졌던건 절대 아니다만...)

상대방의 실패로 치부할 여지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하필 엘르노 였다는 점은

그라 역사에 큰 획은 그음과 동시에

차근차근히 진화해야 했던 아이템 체계를 크게 꼬아버린

계기가 되어버린 것이다.

 

당시 92엘갑으로 방어구의 주 트랜드가 옮겨가는 시점에서

갑작스럽게도

엘르블에 비해서도 +1등급이 아닌 +2등급을 뛰어넘어버린

엘르노가 등장해 버렸으니

 

실제적으로

쟁 및 레이드를 선도해 가는

집권 및 반집권등이

그에 대적하기 위해서는

엘 92갑은 커녕 르노 갑으로도 대적 불가했기에

 

다 건너뛰고

최하 엘르블 급으로 세팅해서

쟁을 어느정도 수행할 수 있는 스펙을 맞춰 버린다.

 

따라서 그 당시로서는

그러한 계층에서 가장 많이 소모되며

주 트랜드로 자리잡았어야 할 엘 92갑과 르 노와르는

그 역을 다하지 못하고 묻혀버린 것이다.

 

그 컨텐츠의 소모를 1년 반 내지 2년을 소모 시키며

천천히 엘르블 내지 엘르노로 유도를 시켰어야 하는데

그것을 모두 뛰어 넘어버렸으니

 

그 여파는 과거 2년 그리고 후 2년을 꼬아버린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물론 엘르노가 직접적인 소비 되상이 된 건 아니다.

사태 이후 전격문 드랍을 극소로 동결시켰기에

그 이후에는 오히려 루트가 줄어들었으며

 

이미 집권으로 올라서버린 세력의 통제에 묶여

엘르노는 소위 어둠의 루트가 아니면

구할 수 없는 그런 템이 되어버리긴 했었다.

 

그러나 엘르노의 존재로 인해

엘 92, 르노와르는 야심찬 기획과는 달리

흥행과 필요한 일정시기에서의 소비에 실패한 아이템이 되었고

 

방어구의 체계는 크게

100 갑 이하(중립당)와 엘르블 이상(쟁당)의 양극화라는

기형적인 구조가 생겼으며

 

이로인해 엘르블 이상에서는

오히려 비정상적인 가격 상승을 가져오게 되었다.

 

 

그것이 커버가 되기 위해서는

몇 년에 걸친 디플레이션의 기간이 필요했는데

 

그 이유는 앞서 말한

양극화로 야기된 비정상적인 가격 상승이

안정적인 디플레이션 속도와 맞물려야 했기 때문이다.

 

다시 그 당시의 상황을 묘사하자면

그래도 전격과 새로 빙마가 (전격을 정복했던 당에 의해 다시 또 처음으로)

정복되기 시작함에 따라

조금씩 수요를 충족시키기 시작했고

엘르노에 한정해서는 사태 이후로는

알맞은 속도로 제한된 수요에 공급을 맞춰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역시 시대를 앞서간 템이라서 그런지

가격은 천정부지.

 

엘르노 출현 이후 반년이상 지났을때도

7/2 스카 엘르노가 시가 170-180만원대

 

 

그로부터 몇 달 후

6/3 워록 엘르노가 시가 95-100만원대로 팔렸던

기억이 남아있다.

 

 

그 외 엘슈발의 경우

당시에는 마법계열의 암흑기였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엘르블과는 또 차별되서 각광받던 아이템이었으며

7/3 엘슈발이 90-100만원대 가격을 형성했던 것으로 또한 기억하고 있다.

 

이런 가격대는

아까 말대로 방어구 트랜드를 몇 등급을 앞서간(부작용으로 그 사이를 등급을 묻어버린)

탓에 거기에 상응하는 수준으로 맞춰진 것일 수 밖에 없다.

(‘06년대 중반기까지 최상위 아이템으로 취급되던 엘 84갑이

30-40만원대로 취급되던 것에 비교한 내 판단이다.)

 

그리고 그 컨텐츠를 소모하기 위해선 4년에서 2년을 제한

현재 2년정도

컨텐츠를 소모한 아이템이라고 보면 되겠다.

 

혹자는 몇 년에 걸친 가격 하락이 당연하다고 하지만

그것은 현재 엘르노 득템의 루트가 풀리고,

아이템 제작이 가능해지고

원래의 1/4 가격 이하로 떨어진 상황에서

현재 속도의 디플레이션 정도로 감수해야지

 

지금 현 테섭 패치처럼의 패치로 인해

엘르노의 추가 급락을 유도하게 된다면

그 반발과 여파는 불보듯 뻔하다.

 

 

그리고 자,

원가의 120-150만원 정도의 손해가 4년에 이뤄 걸쳐졌다.

그 손해를 그렇게 쉽게 이야기 할 만한 거리가 되는가?

 

또한 그게 다가 아니라

엘르노가 국민갑이 되는 시점에서

뭔가 차별화와 목표를 지향하고 쟁에 뛰어든

쟁당원이 거기에 안주할리 만무하니

(접지않고 계속한다고 할때)

 

상위갑으로 내몰려야 하는 딜레마가 생기는데

7/3 기준으로 그리크가 +30만원,

악마갑을 +100만원 정도로 잡는다면

 

그 비용부담은 또한 분명 ‘상당히 부담되는 팩터’로

불가피하게 작용하게 된다.

 

이것도 쉽게 말할 수 있겠는가?

 

 

자신의 캐퍼시티를 벗어나면 폭발하는거고

더 이상의 동기부여할 여지가 없다면 접는 수밖에...

 

 

그것이 현재 엘르노 평준화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말일 것이다.

 

물론 컨텐츠의 업데이트가

스텝바이스텝으로 올라왔다면 또 별개의 문제였을 것이다.

 

팔고 +@로 또 샀으면 될테니까...

근데 중간 단계의 템은 거의 묻혀서

똥값이 되어 버렸고

엘르블 또한 엘르노와의 갭은 커서

가격 자체가 비교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한 단계를 정상적으로 거치기엔 불가능했다는 점을

분명히 인지해야 할 것이다.

 

 

현재의

그리크 크로마?

상위 템으로 갈 수록

그 하위템과 그 상위템의 가격 갭은 큰데 반해

그간의 엘르노 가치 보정으로 인해

성능의 차이가 크지 않다.

 

엘르블-엘르노 보다 갭이 적다.

 

 

(앞에 내용을 보충해서 끼워넣다 보니

중복되는 이야기가 되었지만 이어써본다.)

 

데빌 방어구의 경우는

성능에서는 훨씬 우월하고

방등이 같고

완제에 대한 가격의 부담은

예전 초기 엘르노 시가와 대동소이 할 것이므로

분명 부담이 클 것이다.

 

현재는 만들 사람은 만들고 있는 템이며,

테섭 패치의 경우

엘르노에서 그리크 크로마 혹은 데빌 갑의 제작으로

내모려는 의도가 깔려있는 듯 하지만

 

예전처럼 ‘엘르노=무적’이라는 공식은 성립하지 않듯이

그리크크로마나 데빌갑옷 또한

현 세대에서는 착용한다고 무적은 아닌지라

예전 엘르노만큼의 매력을 어필할 수가 없기에

그러한 시도는 무의할 것이라 본다.

 

 

예전 최정예 소수정예당으로 대변되던 십자가당이

엘르노를 앞세워 여러서버에서 파란을 일으켰지만

그 행보는 익스스탠스인 플린트락이 등장하면서

리볼도외 서버에서 멈춰버리게 되어버렸다.

 

지금 시대에 그리크나 악마갑을 세팅한다고 해서

그것이 가능할까? 내 예상은 노 다.

 

그런비유를 들어 위 내용을 설명하고 싶다.

 

 

그리고 엘르노는 현재

집권 통제도 없어지고 마켓에 보면

레십도 심심치않게 구경할 수 있으며

 

제작하는데 드는 비용도

‘과거에 비하면’ 거의 껌값이나 다름없다.

(빙마탑 등에서 스엘르노 낙받는데 30억비스-현시가 60만원 에 비하면야...)

 

나의 경우 본템은 (인간형 외)종추뎀이 없고

종추뎀 맞춘건 100템 급의 수준이지만

하루 2시간 정도의 앵벌로도 3-5천만 비스(칩, 강화템),

 

 

그리고 정말 마음잡고 하면 1억비스-2억비스까지 벌기도 한다.

 

 

그리고 정말 잘 버는 사람들은

내가 버는 정도에 몇배가 되는 수익을 우습게 벌어들이기도 한다.

 

 

나야 쟁 등을 수행하기 위해

물약값 오브값으로 나가는 돈 때문에 축적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정말 돈 벌 마음이 있으면

‘어느정도 투자로 기본적인 스펙을 맞춘 후’ 앵벌전선에 뛰어든다면

 

일정 시간을 들여 만들 수 있는게

‘현재의’ 엘르노라는 얘기다.

 

또 참고로 나는 대형 레이드하고는 거리가 좀 있는 사람이다.

하루 일과 때문에

마성-비탑-궁 에 티에라 전 뛰기에도 빠듯한 입장이라

다른 사람들이 상상하는 대형레이드의 배당을

들먹거릴 사항은 아니란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쟁 수행 비용을 제하면

한달 내로 엘르노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엘르노의 득은 예상처럼

꽉 막힌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또 다른 주제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개인적으로 엘르노와 그리크 정도의 수준에 머물러 있지만

추가로 업글을 안하는 이유를 들자면

개발진에 대한 ‘불신’의 문제가 있다.

 

 

나도 과거엔 한때 물붇듯 투자를 한 경우가 있다.

몇년전에 가까스로 악세사리 5개를 맞췄을때

골드-실버X2 이어링 각 20만원, 벨트X3 해서 120만원 상당의 비용이 들어간 적이 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천상의 세데크램이 등장하고

자수정/액화가스 등이 마구 풀리면서

시세 폭락을 경험한 적이 있다.

 

그 이후로 부터는

그러한 ‘불신’ 때문에 최신 업데이트를 따라가는 것에 대해서는

회의와 함께 제동을 걸게 되었으며

이는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도 해당될 것이다.

 

처음에 암만 투잘 하면 뭘해... 곧 폭락해서 따라잡히는데...

이러한 잠재의식이 몇 년에 걸쳐 개발진에 대한 불신으로

뿌리깊게 자리잡은 것이다.

 

그리크 크로마나 데빌갑도 막연한 불안감이 있기는 마찬가지...

(따라서 거품이 빠지고 시세가 안정될 때까지

시세를 재면서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그럼에도 업글에 나서는 것은 그만한 여력이 되는 가문들이나

아니면 정말로 오브더 탑에 서고 싶은 가문들일 것이다.

물론 그 가치에 대한 효용서은 어느정도 적용이 되지만...

 

 

그런데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그룹이라고 해서

무조건 수십-백만원 정도의 돈을 덜컥 쓸수 있는건 아니라는 점은

알아 둬야 할 것이다.

 

대부분은 그렇게 되기 위해

초기 투자로 자신의 스펙을 최소한 대로 맞추고

노력해서 차근차근 올라가는 유저들이라는 점을

‘모르는’ 사람들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어디까지나 투자와 노력을 통해 시간을 들여

‘자신이 가능한 수준에서’

템을 맞추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가능성과 실익은 꼼꼼히 고려하고 챙기는 바이다.

 

그러한 그들에게

현재의 사태와 편파적인 시각은

주 재산으로 소장하고 있는 엘르노의 가치를 부정한채

니네는 더 올라가고 엘르노는 똥값에 버려라 라고 내몰고 있지만,

 

현재로선

상위갑이 예전만큼 주는 매력도 없고,

‘불신’이 쌓여있는 입장과

하위템과의 갭으로 인해 회수 할 수

투자 비용의 일정 부분마저 회수가 불가능 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밀어부친다고 해서 그들이 그렇게 하겠는가?

 

투자에 따른 보상이 미미한 상태에서는

예전보다는 상위갑 업글에 대한 딜레마 훨씬 클 수 밖에 없다.

 

한마디로 가성비가 부족하다. 이말씀이다.

 

 

현재와 같은 패치는

아이러니하게도

엘르블이 양산화 되는 시기와 맞물려야 하는 때가 되어야 할 거라고 나는 본다.

 

엘르노 디플레는 지금으로도 충분하다.

그리고 엘르블은 거의 서브템에 불과한 시점이지만

그래도 어디까지나 엘르노를 가기 위해 거치는 가치가 되어야지

그것이 그 하위인 르노를 거치면 안된다고 보는 것이 내 관점이다.

 

6-7강 엘르블을 부담없이 결정체로 갈아버릴 수 있는 시점이 오면

그때 엘르노로 업글하는게 맞다.

 

현재의 실버섭 패치 내용은

현재 그라의 뿌리를 지탱하고 있는 헤비유저들에게

‘불신’을 한번 더 키우는 계기가 되었는데,

이전부터도 수차례에 걸쳐 감수를 해 온 바이지만

 

그것도 어느정도에 가선

마지노 선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 줬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엘르노,

가치가 시사하는 바도 크지만

오랜 역사와 함께 함으로서

추억으로 회상되는 점도 많다.

 

빙마탑에서 며칠동안 누워서 망보고

새벽에 연락망 돌려가며 싸워서 올라가고

득템하던 추억이 묻어 있는 템들이다.

 

그러한 가치가

아직 시기상조라 할 수 있는 현 시점에서

깡그리 무시되지 않았으면 하는게

개인적인 소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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