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마이크 테스트, 아아, 크흠!
라셀 타르가의 상향 건의 입니다만..
이건 단순히 가지고 있어서, 키우고 있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아시다싶이 라셀 타르가는 한달동안 이루어지는 출석체크로 얻어진 [레어]카드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현재 그 효율성은 아주 나쁩니다. 최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래서 이런 별명까지
붙었죠..제2의 라미로
생긴건 이쁘장합니다. 근데 능력은 그럴싸한데 써먹질 못합니다.
아무리 쉽게 얻었다고는 하나, 노력이란게 들어갔습니다. 그렇다면 그에 합당한 능력 정도는 주셔야
하는 겁니다.
그랑디스처럼 전체적인 밸런스가 우수한 캐릭으로 만들어 달라는 것도 아니고, 무기의 특성상 핍특화로
하던지 아니면 사냥특화로 하던지 둘중에 하나라도 뛰어났으면 하는 겁니다.
둘다 어중간한것도 아니라 못써먹을 캐릭을 내놓으시면 어쩌잔겁니까? 애초에 사람들이 원하던 부류로 나와서 기대하던 분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말이죠..그래, 그 직스말입니다.
샌드스톰 = 만들기 귀찮아 그냥 넣자 어차피 좋은 캐릭으로 만들기 싫다. 라는 것으로 해석해도 무방할 정도 아닌가요?
상향 >> 샌드스톰으로 대미지를 입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건 애들 장난도 아니고 유저 농락한겁니다.
뭐..이렇게 저렇게 말하지만 라셀 타르가가 아주 아주 그렇게 극악으로 나쁜게 아닙니다.
근데 중요한건 이거에요.
[레어]캐릭이죠, 레어라고 해서 그저 영입퀘가 없어서 전부 얻기 불가라고 레어라고 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만큼 희귀성이 있는 만큼 어느정도의 능력은 가져야 하는 거에요.
그렇다고 지금 손대기엔 또 애매하죠, 근데 이렇게 하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샌드 스톰과 베놈의 자리를 바꿉니다. 샌드를 스킬에 넣고 베놈을 직스에 빼고 트리거형식으로 변형시키는
겁니다.
사기로 보이겠지만 이렇게 안하면 어중이떠중이보다 못합니다.
않된다고 한다면 부패를 늘리는 것과 대인보스에서 제대로 써먹을 수 있게 바뀌면 또 모를까요.
스텟상향으로는 이 스탠스는 크게 득을 못볼거 같고..
스탠스 자체의 기본 공격력을 늘리거나 해도 괜찮아 질 것 같지만..
제 생각에는 베놈을 살리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중요한건 이런 스탠스가 전갈자리가 들어 간다는 겁니다. 엿먹이는 것도 아니고!! 대체 이게 뭔캐릭이냐고!! 이것은..사람을 썩소짓게 만드는 훈남캐릭]
그럼 글을 이만 마치며 모두 즐거운 그라나도 에스파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