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운영자님. 지난달 초 상단 관련해서 건의를 했는데, 그래도 건의의 논지를 알고 a랭에서는 남들이 하는 말마냥 달리지는 점이 있겠지 내심 아주 약간의 기대를 했건만, 어제 테섭 패치내용을 보니 a랭에서도 템페스타 상단의 입지는 여전히 벤트, 마기아에 밀리는 군요. 매도 일찍 맞는게 낫다고, 일찍 기대감을 아주 버리게해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상단에 대해서 신경 끄고 경카랑 트레이닝카드만 먹는 수단으로만 이용하겠습니다. 좋은 패치도 많았지만, 자기들 곧이 곧대로만하거나 편한대로 기획하는게 가끔 있어서 안타깝군요. 나름 열심히 건의글을 올렸던 만큼 실망감도 커서 주저리 주저리 떠듭니다. 1/3의 확율에서 꽝을 고른 기분이라고 할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