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음 솔직히 공홈도 잘 찾지 않는 유저이지만
그래도 한번 쯤은 생각을 적어볼까 합니다.
1. 팻 성장 시스템
그라의 문제점은 역시 초기 기획이 묻힌다는거 같네요(아니 기획이 아니라 그냥 묻힌다는건가)
캐릭도,스텐스도 많이 묻히죠
그것들을 좀 살렷으면 합니다. 계속 새로운것만 만들지 말구요
우선 팻.
레벨 이든 진화든 성장 시스템좀 넣어보는건 어떻습니까?
예로 하베스트 계열 (그래버)
레벨 or 진화 시 하베스트 영역 확장 또는 쿨타임 감소
레벨 1의 그래버 - 하베스트 범위 5m, 다음 동작 쿨타임 5초
레벨 2의 그래버 - 하베스트 범위 5m 30cm, 다음 동작 쿨타임 4.5초
레벨 3의 그래버 - 하베스트 범위 6m, 다음 동작 쿨타임 4초
이건 피글링 같은 팻의 영역이였죠 (물론 이렇게 되면 그런 팻들의 우월성이 사라지겠지만 이 건의 대해선 그 뒤에)
다음은 버프 계열 (버팻)
아 이건 솔직히 문제가 많다고 보고 있습니다
요즘 인핸버프가 있는 마당에
버팻 써가며 있을 유저도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나마 살고자 힐 하기 위해 하는 유저가 있긴 할까요?
그래서 그 팻의 특유의 능력이 있었으면 하는 겁니다.
지금도 경치 증가 버프를 주는 팻이라던가 자체 버프(흑룡,호랭)가 있죠
지금 버팻이 주는 버프는 포르티 버프구요
그러니 이 버프도 좀 다른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자드 계열 버프 같은 거라던지, 콘센 같은 거라던지 이런 버프를 각 개성에 맞는 팻으로 영입 하는겁니다.
그렇다면 팻도 골라 하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장 시스템도 레벨 상승만 생각해 볼게 아닙니다 예로 건설캐의 워드가 있잖아요?
레벨 1의 5m 영역의 버프 효과 라던지? 그런식으로요
1 제안 레벨 업 - 버프의 능력치 와 지속 시간 상승
2 제안 레벨 업 - 추가 버프 스킬 획득
3 제안 레벨 업 - 버프 범위형 항시 적용 - 범위 확장
그 다음으로 생각할 수 있는게 어썰트 계열 팻 입니다.
아 전 이거 굉장히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당원과의 대화에서도 한번 나왓지만)
다른 게임에 있는 팻이 왜 없는 걸까요! 하다 못해 비키나 소까 처럼 소환시스템이 있는 게임에서 말이죠
비키 터리독 생각해 보세요? 앰버도 있잖아요?
그래서 생각해 봣는데 팻의 영입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이미 있지만...농장용으로)
앞서 말한 3가지의 팻 종류 (하베스트,버프,어썰트)
몹을 포획시 랜덤하게 한 종류가 걸리는 겁니다.
내 솔직히 이런 몹 키우고 싶어요 ㄱ-...... 이렇다면 팻 영입하는 재미도, 키우는 재미도 있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몹의 종류 별로 (악마형이든지 인간형이라더지) 특수한 옵션을 적용하는게 가능하지 않곘습니까?
흑룡이나 피글링 처럼 말이죠
2. 다음은 죽어가는 캐릭, 스텐스 입니다
앞서 말하기 전 스텐스는 http://ge.hanbiton.com/Comm/Recom/View.aspx?page=1&post_key=186093
이분의 글이 있습니다.
솔직히 그라의 기획 중 하나가 캐릭터 콜렉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배럭에서 소외되는 캐릭중에서도 아직도 애정을 못 버리는 캐릭이 있을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근데 현실은 어떻습니까?
초보 유저가 무슨 캐릭을 하면 되냐고 하면 왠만해서 나오는 캐릭의 이름은 정해져 있고
기존 유저가 무슨 조합을 하면 되냐고 물어도 나오는 캐릭들은 이름이 정해져 있습니다
지금이야 그런 캐릭들을 살리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세요? 몇달 전만 하더라도
베아 키울래 지까 키울래 하면? 지까 키울 유저 있나요? 이제야 막 익텐이 추가 된다고 해도
전 솔직히 베아 말고도 스텟만으로 비교해도 묻혀버리는 캐릭들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같은 스텐스를 비교하면 당연 스텟 좋은 캐릭을 하겟죠?(파터와 끌로드의 트로나다...랄까요)
그러니 전 앞서 링크 된 분의 의견에 추천을 때리고 있습니다(부계정으로 찍엇어요)
3. 그리고 아이템 옵션 관련 문의 하나 해봅니다.
옵션중의 종추 옵션이 있죠.
이것도 글이 있엇던데 인간형이 생물형이 아니냐는 글이었는데....솔직히 전 이거 무시합니다;;;;;
인간혀이고 생물형이고 따지라고 넣은 기획이 아니잖아요
다른 시점으로 생각해 보는건 어떻습니까??
무기 종추 별로 모으고 다니는 분들이나 그거 옵 띄워보겠다고 지르시는 분들이나
좀 양이 많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어처피 무기인데 이게 무슨 악마전용 무기도 아닌데 악추가 뭡니까? 무슨 신성데미지 인가요
그래서 생각해 봣는데 종족 추가 데미지가 아닌 갑옷 추가 데미지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스텐스의 그렇게 옵션이 있잖아요?
중갑형 경갑형 연갑형?
그런 옵션이 붙어야 하는게 그나마 나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몹의 종류가 한 둘도 아닌데
그 옵 바궈가며 무기 맞추는 것도 그렇고, 차라리 이렇게 3종류만 있다면 범용성이 뛰어나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막 나가는 의견일까요? 뭐 어떤 분은
연갑 특화 스킬의 연추 옵션 무기낀 플락 머킷 뜨면 워록 스킬 쓰기 전에 죽는다고 태클 거실껀가요?
제가 생각해도 100퍼 인챈은 좀 무리수가 있다고 봅니다
공증도 40이 한계인 옵션이지 이런 추가 데미지도 그 폭을 줄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패치가 된다면(그럴 일 없겠지만) 갑옷 추가 데미지가 아니더라도 종족 추가 데미지의 폭을 줄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4. npc 코스튬 제공
그라의 묘미중 하나는 코스튬이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그런데 그중 여러분도 느끼시겠지만 정~말 맘에 드는 코스튬이 있습니다
하지만 안되죠 ㅇㅇ....
그 중에 있던 코스튬이 없더라던가 만들어 달라는 의견이 종종 있죠 (모자나 안경 이라던가요)
전 그런 의견 말고도 생각하는게
npc 옷중에서도 맘에 드는게 있습니다
빈센트 옷이라던가 발레리아의 옷이라던가 그런걸 좀 만들어 줫음 합니다
예로 린든 코스튬이 있잖아요?
코스튬의 다양성을 고려해 봣음 합니다.
5. 래더 점수, 가문 명성 관련 건의 입니다
이것도 이미 많은 말이 나와 제가 뭐라 할 말은 없지만
솔직히 예전엔 그나마 미션로비 Lv4 로 우려먹기라도 했습니다
근데 그나마 없어져서 가문 명성은 원석과 미션돌때만 들어가지
쓸대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솔직히 제가 오베때 부터 헀던 유저가 아니라 모르겠지만 가문 정보의 래더점수를
어떠 쓰는건지 용도를 모르겟습니다.
제가 처음 그라 할때 부터 잇엇지만 필요한 곳을 모르겠습니다.
없다면 과감히 지울줄도 알아야 하고 있다면 그만큼의 컨텐츠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래더 점수야 듀얼 하면 오르는건 알겠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월핍이 있어 그걸로 사지 않습니까
대체 어따 쓸려고 아직도 남겨두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6. 이거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보상 관련 문의 입니다.
그라나도는 유저의 편의를 위하여 패치를 한게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중 유저를 생각치 않고 한것이 몇몇 있다고 봅니다.
많지만 그중 한 가지만 말해 보자면 신비한 가루가 있습니다.
그중 스텐스도 있지만, 유료npc의 무료화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개인적인 악감정 입니다. 예로 커트를 영입햇습니다. 사자의대지? 들가는대 신가 많이 들었습니다
에두와 커트? 둘중 하나 영입하는데 신가 75개가 듭니다.
현금 계산? 11000원에 50개입니다! 스텐스? 기억 나십니까? 베테스텐스의 25개의 신가 유료npc 영입의 50개의 신가
요즘 빛수가 나오고서 커트와 에두 줄중 하나 영입하는데 빛수가 몇개 드느지 아십니까?
사자의 대지 들가는데 많이 들어가긴 해도 캐릭 영입 자체에 들어가는 빛수의 갯수느 250개 입니다
250개 개당 만원으로 쳐도 250만 입니다. 신가 75개? 한개당 120만은 헀었습니다.
돈으로 신가 구해서 영입한 저나 (전재산 탕진했습니다...감사..) 다른 분들이야 딱히 할 말이 없습니다.
저야 시세 운이 안 좋아서 플린 2억 할때 햇습니다( 성장석 6개구요 )
5/3 92엘방어구 2억 할때 삿습니다...콘센링? 머킷 인기 많아서 하나에 1400만 주고도 삿고
인텐시링? 요즘 이거 누가 쓰나요....포르티투도 스텐링 1억주고 삿드랬죠....
예 저는 시세 운이 없어요....아 이야기가 딴 길로 샛는데
어쩃든 이렇게 돈 쓰게 만들고 나중에 와서 무료화 떡 해놓으면 어쩌자는 건지 의문입니다.
기존 유료npc영입한 유저들에게 보상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네요.....
이건 태클걸어도 할말 없지만 그냥 그렇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예...
우선은 이렇게 몇 가지 적어봅니다 솔직히
완벽한 게임이 어딧습니까?
까고 싶은건 많아도 이해를 해야죠..... 뭐 전 나름 만족하지만...
글이 참 긴거 같은데 읽느라 수고하셧습니다~ 너무 개인적인 생각이 담긴 글이라 얼마나 까일지 모르겠지만
너무 막 대하진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