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핍 유저들 조합을 쭉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근 논란이 되었던 기까보다 더 필수 요소로 발레리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의 100명에 95명이상이요.
다크니스에 면역/해제를 돕는 리뎀션,
스킬 캔슬,넉백,상태이상의 익스클루젼.
광역 부활 리저렉션.
뭐하나 뺄것없는 전부 좋은 스킬들 이지만
대다수의 월핍유저가 발레를 쓰는건 '리스토어, 새티스파이'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지능을 찍지않고 체력에 스탯을 투자하더라도 이 스킬들의 체력을 회복하는 양과 회복시간이
비정상적으로 높기때문입니다.
월핍룰에서 기본 힐량이 반토막이 나기때문에
지능을 찍은 현에/에밀/엘리사 등등의 힐러 힐량이 3천대인거에 비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차이입니다.
물론 레어 스탠스이기 때문에 구하기 어렵고 보상이 필요한 법이지만 그라의 많은 캐릭과 조합속에
무조건 발레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건 잘못됐다 생각됩니다.
그래서 건의하고자 하는 것은
리스토어, 새티스파이의 회복속도와 회복량이 스킬레벨이 아닌 지능 스탯에 영향을 받게끔하여
발레리아의 기본 체력을 저하시켜 매리트를 떨어뜨린다던가
발레리아에게 없는 택틱컬 스탠스의 강화
월핍에서의 콘솔-관통량,데미지 증가 추가
프롬-캐스팅 시간 감소량의 증가
디바인- hp,mp 회복량 대폭 증가
등등으로 소외된 스카/에밀/엘리사/소호 등의 사용을 긍적으로 가능하게끔 변화를 줬으면 합니다.
발레를 좋아하지만.......너도나도 발레발레 이건 아닌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