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에는 정말 많은 캐러들이 존제합니다.
정말 이만큼 매력있는 캐러가 많은 온라인rpg게임이 또있을까 싶을정도죠
하지만 그 수많은 캐러들도 다양성을 찾지못해 결국 등급이 나뉘어지게되고
뻔한조합(ex:그랑디스조합)들이 성행하게됬죠.
이에대해 고심끝에 절충안이 떠올랐습니다.
1.a+~s급 캐러들의 팀버프를 없엔다
이방법은 많은 원성과 혼란을 가져오게되기에 pass
2.a+~s급 팀조합 버프 하향.
이게 가장좋은 방법중하나인데 문제는 팀버프 맴버중 다양한 등급의 캐러들이 있다는게 문제죠.
3.b급혹은 버려진, 거의 재탕수준의 캐러들이 팀에 포함시 소량의 팀버프 추가.
그렇습니다. 스텟이던 스탠스던 주력, 주요 캐러들에게 밀리는 수많은 캐러들이 있습니다.
그캐러들 특성에 맞게 팀조합시 추가버프를 부여해주는식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꼭 캐러스탯자체를 상향한다기보다 그캐러의 추가 버프효율을 따져 더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겠죠.
혹은 b급캐러가 연관있는 캐러들과 팀조합시 그캐릭터에 한해 스탯이 오르는 시너지 버프도
좋을거같습니다. 겉만보자면 정말 생긴게 아까운 수많은 캐릭터들, 하지만 스토리텔링형식인
게임인 만큼 연관캐릭과 조합시 능력치가 상승된다면 더더욱 재밌는 조합이 되겠지요.
이런형식으로 패치가 되었으면 합니다. 구구절절히 캐러하나하나 스탯이나 스탠스로 징징거리기보다
게임 특성상 그캐릭터 자체가 조합자체에 도움이 되는 그런 상향이 이루어져야 하지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