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름 잘 만들어진 그라나도 에스파다, 어떻게 하면 현재 상위파벌 시스템과 선포시스템의 장단점을 살려서 게임을 즐길 수 있을까요?
현재 상위파벌 시스템의 문제점과 선포시스템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짧은 생각이지만 몇자 적어 봅니다
어떤분 말씀처럼 이미 유져들 다 떠났다고 생각하지만 게임이 재미있으면 다시 복귀할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직장인들은 킵이라는 매력때문에 그라를 버리기가 쉽진 않죠
A. 현재 시스템의 문제점 및 해결
1.상위파벌 글레이슈테름과 레알타드는 휴전없는 전쟁으로 유져들이 지쳐가고있습니다. 전쟁을 택함으로서 과도한 비스소모와 마음편한 킵(그라나도 최재의장점)이 희생되는것이죠.
해결방안:
상위파벌간이더라도 상시전쟁은 적대지역을 축소하여 게임의 최상위 레이드지역에서만 가능하게 하고, 마을을 제외한 일반 모든필드에서는 상위파벌간 이라도 선포시스템을 도입하여 쟁선포가된 당들끼리만 적대지역으로 한다. 전쟁과 평화 그리고 휴식도 할수 있도록....
2.같은 파벌간이나 중립파벌의 적당 견제가 어렵다는것....
해결방안:
같은 파벌간이나 중립당과도 선포시스템을 도입하되 쟁을 거부할 권리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므로 쟁을 원하지 않는 당은 선전포고에 응하지 않을수 있도록한다.
단,선전포고에 응하지 않은다는것은 적의가 없고, 상위레이드에 욕심이 없는 것으로 해석하여 선전포고거부권을 가지지만 최상위 레이드지역의 출입시에는 선전포고가 자동적용 또는 가능하도록 하여 적대시 되도록 한다, 선포된 전쟁의 휴전은 당연히 상호 협의하에 이루어 지도록 한다.
B.중립을 위한 대책
중립파벌에게도 콜로니전을 즐길수 있도로 한다. 현재도 참여는 가능하지만 방법을 달리 중립을 위한 콜 몇개를 정하여 콜로니전시에는 중립만 출입가능하도록 한다
위에 안이 중립파벌이라고 해서 상위레이드를 제제하는것이 아니라 원하면 정당하게 싸워서 얻어야 된다는 취지를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 간단하지만 현재 일부 얌체족들과 배신자들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C.그리고 파벌전
중립의 용병 참여를 반대하지는 않지만 실리만를 목적으로 점령지역에 들어와서 끝날때까지 킵하시는 분들을 적극적인 참여자로 유도할수 있도록 힐링이나 버프 기타의 공헌도가 없으면 다음주의 참여를 불가하도록 해주심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건강 챙겨 가면서 게임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P.S:일부 욕설을 한다든지 비매너 유져의 대응안을 제시하지 못했는데...강공외에 좋은 안이 있으시면 건의들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