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라나도 에스파다 GM팀 입니다.
건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는 모든 유저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개발팀은 건의 게시판이 개발팀과 유저분들이 함께 고민하고 더 나은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위한 해법을 찾아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하며, 해결방안에 대한 일체의 언급이 없는 건의 / 실현 가능성이 극히 낮은 건의 /
한 개의 게시글에 하나의 단일 주제가 아닌 여러 개의 건의를 담은 글 / 특정 캐릭터의 밸런스 조정 건의 등은 게시판 운영방침에 따라 선정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안내 드립니다.
[선정기준]
- 진정성과 참신함 그리고 정성어린 내용
- 특정 개인 및 집단의 이득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객관적 시각
- 논리적인 의견, 타당한 근거, 명료한 해법 제시
위 선정 기준에 의해 최종 선정된 건의 게시물에 대하여 담당 부서에서 직접 답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타]신복섭 지즈 건의 ( 건의 가문: 돌 / 카스티야 )
https://ge.hanbiton.com/Comm/Suggestion/View.aspx?postKey=617938
신규 지원 월드에서 천마수 지즈가 등장하던 것은 일반적인 신규 지원 월드에서는 토벌이 불가능하다 생각하였기 때문에 굳이 제거하지 않았던 것이나 이번 차수처럼 특수한 상황을 미처 상정하지 못한 실수가 있었습니다.
3월 18일 (목) 업데이트를 통하여 천마수 지즈의 등장을 타 요일 레이드 보스와 동일하게 신규 지원 서버에서는
더 이상 등장하지 않도록 변경하겠습니다.
▶ [퀘스트]불편과 스트레스 ( 건의 가문: 에온 / 카스티야 )
https://ge.hanbiton.com/Comm/Suggestion/View.aspx?postKey=618369
스쿼드 모집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자동 스쿼드원 찾기 등의 방법을 예전부터 내부적으로 모색해보고 있었으나,
추가되더라도 활용도가 크게 높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모아졌었습니다.
일단 자동 매칭을 위해서는 각 플레이어의 미션 플레이 시 역할에 따라 조합이 자동적으로 구성되어야 하지만,
GE는 캐릭터의 조합에 따라 역할이 달라지게 되므로 직접적인 상의를 통한 조합 변경의 과정이 필수로 이루어질 수 밖에 없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스쿼드 버프 아이콘의 경우 UI 공간적인 문제로 인하여 불가능하지만, 스택형 버프 / 디버프 아이콘의 경우 직관적으로 스택 수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개선은 이미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드롭 아이템의 경우 자동 경매 시스템에 앞서 스쿼드 루팅 규칙에 [스쿼드장 습득] 규칙을 추가하여 적어도
드롭된 아이템을 한 가문에게 다시 모으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퀘스트]보스 악세서리 포장관련 하여 건의드립니다. ( 건의 가문: 딩가왕 / 리볼도외 )
https://ge.hanbiton.com/Comm/Suggestion/View.aspx?postKey=618517
간담회를 통하여 전달드린 바와 같이 ‘퀸 오브 발키리의 푸른 반지’ 및 모든 유니크 악세서리의 강화 수치가 +9 이상 시에는 에라크 지역의 ‘아클라’ NPC를 통해 봉인이 가능하도록 변경될 예정입니다.
▶ [미션] 티그레스 수용소 보상건의 ( 건의 가문: 류♥ / 리볼도외 )
https://ge.hanbiton.com/Comm/Suggestion/View.aspx?postKey=618670
건의해 주신 대로 티그레스 수용소가 일일 미션에서 주간 미션으로 변경되면서 ‘레놀드의 정수’ 및 ‘힘의 파편’의
드롭 확률이 미션 진행에 있어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어 일일 미션일 때 대비 수량을 드롭 확률을
5배로 변경 조정하여 적용시키도록 하겠습니다.
[Best 건의 보상]
- 성장석 5개
- 레티샤의 페소 선물 상자 30개
* Best 건의 보상은 2021년 3월 12일(금) 중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 계정 내에 가문 레벨이 가장 높은 월드로 아이템이 지급됩니다.
* 다수의 건의가 선정되더라도 보상은 1개 세트만 지급됩니다.
* 가문이 존재하지 않을 시 보상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위 선정 게시물 외에도 여러 가문분께서 캐릭터 밸런스 및 시스템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해주셨습니다.
건네주시는 모든 의견에 대해서 피드백을 드리기는 어려우나, GE 콘텐츠의 이후 개선 방향과 지향점을 고려함에 있어 여러분의 건의 사항들을 주요 토대로 삼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