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버프 무한걸리는건 주로 1대1상황에서 이야기입니다
격투가 직업스킬이나 아르니스의 인톡시카션 키고 평타를 쳐서 디버프가 걸리면
아이라완, 그라시의 디버프를를 제외하고는 케릭터가 행동이 불가능합니다.
근데 이게 디버프 지속시간이 가는동안에 평타를 치면 무한으로 초기화가 되서
(무기옵에 스턴 발동까지 합쳐져서)
심하게는 1분여를 아무것도 못하고 멍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인전인데 그렇게 긴시간동안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게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그중에서 마비는 지속시간도 긴데 아무것도 반격조차 할수 없죠. 거기다 구르트는 마비 상태인 적에게
1.5배데미지라 옴짝달싹 하지못하게 만들면서 말도안되는 데미지도 꼽습니다
뭐 여하간 데미지는 떠나서, 대인전 디버프 하향 건의 합니다
격투가 직업스킬 - 상태이상 한번걸린 상태에서 또 걸려서 지속시간이 초기화 되는것만 막아주세요
아르니스 - 마비 지속시간 절반 혹은 10초로 감소, 인톡시카션, 에샬토, 어쌔시나토 마비 유발율 감소
마비 이건 스턴이나 다름없는 건데, 왜 지속시간이 더 긴지 모르겠습니다.
거기다가 아르니스 스탠에 다른스킬들도 마비 유발율이 높아서 너무 케릭터가 바보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마비걸어도 아르니스로 킬못하는데 뭔상관이냐? 이런 문제를 따질게 아니라
1분여간 케릭터를 쓰도 못하게 하는게 말이 안되는게 아닌가 하는겁니다
따라서 격가 직업스킬, 아르니스 디버프의 무한 중첩과, 마비의 지속시간 혹은 유발율 감소를
건의합니다
디버프 무한걸어서 보스도 샌드백 만들고 재미없게 깬다고 보스전에 디버프 마구마구 하향했으니
대인전에도 디법걸려서 샌드백처럼 1분넘게 반격도 못해보고 상대를 치는거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크루세이더 디파에 슬로우도
지속이 엄청나게 길어서 거의 지속되게 걸리더라고요..
확률이나 지속시간을 줄여야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