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 보상 요즘 명훈이랑 아르센 티켓 ...왜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티켓 레쉽, 완제도 떨구는 판에 누가만드나요... 모르겠네여 간혹 뭔가해서 만드는분 있을지도...
그리고, 가문명성(명훈이 들어가~ ㅈㅅ...)으로 미션가는분들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은 가문 명성 쌓아놓고 미션들어가게 하는것보다 날개나 코튬, 기타 물약등 교환식으로 소모 시키는 방법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되네요.
미션 들어가도 요즘 보상이 시간대비 거지 같으니 뭐 몇몇 미션 빼고, 사장댔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됩니다.
장비도 허접해서 궁으로 근근히 먹고 사는데 명훈이 2장에 맨붕되고 싸지르는 글 절대(네 절대..) 아닙니다.
몇달동안 돌아보고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그럼 궁 돌지마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저도 4년 정도 주로 머킷만으로 살아왔습니다.
하드코어한 분들과 비교는 안되지만 저도 나름 그라를 하면서 생각 했습니다.
그럼 고만 징징대고 좀 써볼까 합니다.
왜 미션은 많은데 그에 비해 보상은 늘 맘에 안들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상은 돈(값 나가는 아이템)되는 아이템으로 줘야지 대부분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합니다.
그렇습니다 다들 미션을 하면 좋은 아이템을 얻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무한정 풀기는 어렵습니다. 네 어렵습니다. 저도 잘 알죵...
요놈이 풀리면 시세가 어떻게 흐를까, 악용하는 유저는 없을까, 반발이 심하지 않을까, 아이템 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많은 부분을 고민합니다.
뭐 그렇게 해도 100% 만족은 절대 없습니다. 정말 고민하고, 뭐 빠지게?일하고, 욕먹는 상황이죠.
그럼 그라의 경우는 땜질? 할 수 있는 방법(+최대한 매출영향이 적은 아이템)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쉽게 이야기 하겠습니다. 카드 마일리지, 포인트 아시죠? 이 마일리지, 포인트로 통합 합니다.
위에 잠깐 말 했지만, 미션 토큰 얻어서 사고, 잡다하게 뭘 모으고, 명훈(아 진짜...),
미션 보상을 포인트로 누적시켜서 주, 격주 또는 월 마다 아이템을 포인트 구매 할 수 있게끔 변경합니다.
(하게된다면 아이템의 수급상황을 100% 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이템 선정은 아이템 레벨, 등급, 종류, 뭐 대강 알아서 나눠서 확실히 줄껀 주고 받을껀 받고? 캐쉬백까진 아니더라도...ㅋ암튼...
그런데 절대 다 바꾸자는건 아니에요, 뽀록으로 얻어 걸리는게 가끔 있어야 기분좋게 겜하지 않겠슴?;
미션을 또 분류를 해서 해야겠져.. 일괄적용 나쁜거임...ㅡ_-;
기획자분들이 낚이시면 감사하겠네요.
저도 게임 기획을 하고 싶은 많은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만...
창조적이고 획기적이진 못하겠지만 그냥 내버려 두는것 보다 어떻게 살려보려는
그런 일도 필요 하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PS. 저도 일 하다보니 겜을 요즘 잘 못해요. 지금 상황과 맞지 않다고 생각되면 뭐가 안맞는지 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