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소리인가 싶으실텐데..
나탈리와 다리아 둘다 구난기사단 중 특별히 이름도 가지고 있고
관련퀘스트도 기존의 구난기사단보다 짜임새있게 되어 있는 등...
캐릭터 자체의 디자인도 인상적인 편이구요..
두명 다 유저들에게 로미나의 완벽한 하위호환으로 취급받던 구난기사단의 일종의 리뉴얼이라고 볼수있잖아요(리서시는 없지만요..)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었는데요..
리볼도외솔져, 코임브라 트루퍼, 오슈인팬트리... 인팬트리를 제외하면
솔져와 트루퍼가 성능적인 면에서 크게 밀린다고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제대로된 탱커한번 키워보고 싶은데 솔져랑 트루퍼는 양산형 느낌이 나서 뭔가 영입이 좀 꺼려지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리볼도외솔져는 너무 초창기 캐릭터라 그런지 뭔가 사람같지가 않네요; 뭔가 알쿠엘트 모레자 나오는 파나틱이나 질럿 느낌이 많이 나요...신규코스튬도 딱 한개...구석기시대에 하나 나오고 안나오고있음
트루퍼는 맘먹고 키우면 정말 괜찮기한데...브리스티아 패치때 비행선도 나오는 마당에 너무 구식 갑옷 입고있는것은 아닌지...
오슈쪽은 상황이 그나마 나은편이긴한데 남오슈는 이미 멸종된지 오래구요
여오슈 예쁩니다. 예뻐요 키도크고 하지만 지나가는병사1이라기보다 사연을 가지고 영입된 병사 쪽이 좀더 친근감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오슈쪽은 아직도 완벽하게 머스킷의 하위호환이긴하지만요
그...코임브라 까미유의 죽은줄 알았던 오빠 이름이 뭐였죠 이폴리트였던가요;
걔도 영입npc로 계획되고 있는것 같았는데... 트루퍼의 리뉴얼 쪽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역시나 그라나도에서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건...디자인과 스토리인것 같더군요..
요약하자면
이름과 설정을 가지고있는 솔져/트루퍼/인팬트리 추가 건의 입니다...
성능은 오슈 빼고는 딱히 바꿀필요는 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