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점검시간이 현재 오전8시부터 12시까지를 기준으로 하고 계시는데 이유가 있으실까요?
유저들이 게임을 이용을 최대한 하지 않을때 점검을 하고 맞춰줘야하는게 아닐까요?
12시에 마무리도 늦어져서 항상 서버 오픈이 늦어져서 서버 열리면 바로 시작하려던 것들이 점심시간이 넘어가 버립니다.
그러면 정말 점심시간 등에 관계를 받지 않는 일부 유저들만 할 수 있는 컨텐츠가 생성 되어 버립니다.
예를 들어 점검시간 중에 잰타임이 들어가 있던 필드보스의 경우 점검이 끝나자마자 잡으러 가는데 인원 부족으로 정말 일부의 사람들만이 즐기는 컨텐츠가 되어 버립니다.
또한 필드레이드 보스들의 젠타임을 매일 9-10시로 고정을 했던 이유가 유저들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함이었는데 천마수지즈나 크리스티나 등 일부 보스들을 일정 시간 후 젠으로 설정해서 출시하신 이유가 궁금하네요. 의도가 되었던 아니건 레이드시간 고정의 취지와 맞지 않다고 봅니다.
또한, 레이드 보스를 잡는 것은 일종의 게임의 최상위 컨텐츠를 즐기는 것과 같은데 보상에서 최근 출시된 그랜드 마스터 스탠스 또는 원소 악세 등 최상위로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은 드랍하지 않는게 벌써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션에서 드랍을 향상시키겠다고 하지만 이는 오히려 레이드를 즐기는 유저들로 하여금 좌절을 느끼게 합니다. 미션 보상보다 좋은게 없다면 레이드를 유지 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냥 미션만 돌면 되지 유저들끼리 레이드 보스 쟁탈하려고 싸우는게 정말 의미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필드쟁이 활성화 되지 않는 이유가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에이션트 스탠스 들과 원소 악세 등의 확정 드랍정도는 주셔야 되는 것 아닐까요? 몇명이 동시에 달라들어서 하는 레이드인데 이러다가 곧 다들 지쳐서 버려질 것 같네요. 부디 운영진들은 상향점을 잘 고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