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카스섭에 기생하여 살아가는 "Louys"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건의를 올려보는데요.
다른 것이 아니라. 당의 해체나 탈로 인한 패널티를 조금 완화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탈당의 패널티가 창당과 해체의 반복, 입당과 탈당의 반복으로 인한 커뮤니티의 물을 흐리는 것을 방지 하는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누구나 아무렇게나 이렇게 저렇게 입당 탈당 창당 해체를 한다면 자칫 서로의 불신만 야기시키는 문제가 되는 것을 우려한 1주일의 패널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는 당수의 접음(ㅠㅠ), 어떤 문제로 인한 당해체, 타 당에서의 스카웃(?)^^;; 등등의 이유로 인하여 당원들과 충분한 협의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해체와 탈당은, 그 패널티가 존재함으로써 일주일간 그룹챗에서 놀고, 미션이나 아닥하고 돌고, 일일이 친분있는 사람과 일창열고 인사나누고, 이렇게 지내는 것은 개인으로나 가입대기중인 당으로써나 큰 손실인 것으로 사료됩니다.
해서 당수가(필히 당수만 가능!!) "제명"이외에 "호의제명" 혹은 "당수의 관대함" 이런 등의 제명 팁을 만들어, 당수가 그렇게 제명시키는 당원은 24시간동안 혹은 48시간 정도의 '심사숙고'라는 버프로 타 당에 입당이 되지 않지만 전 소속의 당에는 바로 재가입이 되는 버프를 주고 그 버프가 끝나면 바로 당 가입이 가능한 상태가 되는 그런 시스템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며 현실의 사회생활, 게임의 사회생활을 하며 무조건 적으로 현재의 조건과 환경에만 만족하고 즐기기만 하기는 요즘 세상이 조금은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지금의 삶의 시간 속에서 그저 타당에 가기위해, 혹은 우리당은 없어졌는데 '난 뭐지?', '여긴 어디?', '이건 상점인가?', '마켓에 저렴하게 올리나?', '아 빙비비아고픈데 가면 죽는데, 마이크는 입질이 안오네 ㅠㅠ' 이런 멘붕 상태를 일주일이나 기다리라는 것은 너무나 가혹한 처사임을 아뢰는 바입니다.
단, 당해체는 위 해당사항에 속하지 아니하며, 당수는 반드시 우리 당원을 위하여, "당수의 관대함"을 모조리 베풀고 당해체를 해야 본인도 '심사숙고'라는 버프가 생기는 그런 시스템을 바라는 바입니다.
긴 상고를 이렇게 성의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하실분은 추천해주시면 만만세세 가내 평온이 가득하시리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