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골목영세민 우호도를 올려주는 퀘스트로서 랜덤하게 3종류를 요구하더군요.
1. 순수한광물
2. 조잡한보석
3. 단단한물질
여기서 1번이나 2번이 걸리면 사실 그리 어렵지 않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3번은 1번이나 2번난이도에 비하면 너무 심한 요구죠.
루프스날개,검은강철등은 죽어라 아이스루프스만 잡아야하고 요구수량도 50개나 되서 헉헉
대리석,다이아몬드원석도 마찬가지로 죽어라 엘리고만 잡아야하는데 이것도 요구수량 50개
게다가 루프스날개는 다시 2차가공작업(순백의대지 선반)을 통해서 다시 비늘로 바꿔야하고
이걸 잘 모르는사람들은 루프스날개를 그냥 날리고 비늘을 못받은사람도 있었지요.
이런것들을 놓고 살펴보면 지나치게 까다롭게 만든퀘라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거기에 비하면 빅토르공의 보상은 그냥 정수몇개
우호도 100단위로 랜덤하게 더 주는갯수는 있다고는 해도 적게 줄때가 훨씬 많은거 같더라구요
어려운난이도를 할수록 정수를 더 많이준다던지 퀘스트에서 필요한 아이템 요구수량을 줄여준다던지
뭔가 합당한 퀘스트 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빅토르공 퀘받고 단단한물질 나오면 짜증부터 나더군요. 퀘스트취소하면 우호도가 감소한다고 하고
다시 퀘스트 받아도 단단한물질 또 받을수도 있지요. 전 단단한물질만 연속3일동안 받은적도 있고^^
키엘체에 있는 우호도올리는 다른퀘스트 종류는 심하게 어렵지 않고 편하게 할수 있는 수준이지만
뭔가 빅토르공은 개선이 필요할거 같아서요 이만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