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린든구성품 : 로얄패키지 - 신규케릭
금번 케릭터링 업데이트로 인해 스탠스 링-> 케릭터 링으로 변경이 되어야 합니다. 유져 편의 사항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는 잘 해주시고 기존에 있던 시스템을 빠뜨리셨습니다. 변경 요청 바라요.~ 기존에 로얄패키지(비앙카부터) 를 소모한 분들 내역을 확인하시어 스탠스 링 -> 케릭터 링으로 수령을 다시 할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또한, 최근 루피노의 펫먹이 30일 이 100회이상의 보상에서 빠지면서 전반적인 수급이 어려워 졌습니다. 100회 이벤트 보상 항목에 넣는 것은 여전히 반대하오나 49회 보상 99회 보상 등 개봉한 숫자 차수별 별도 지급하는 아이템 중에 펫먹이 30일을 포함 해주시면 수급이 원활 할 듯 하네요. 펫이 잘 돌아야 유저들이 필드에서 계속 킵도 하고 접속유지가 됩니다. 이점 참고 바랍니다.
2. 이벤트용 발레론 가루
현재 린든 구성품이 이벤트용 원소의 무기 소환석이 들어 있습니다. 보통 100개 단위로 100회 이상 200,300,400,500~개째 오픈 했을때 공지로 누군가 이벤트용 원소의 무기 소환석을 획득했다고 올라오지요. 저도 지금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에 룰대로 발레론 가루가 이벤트템과 일반템의 구분이 없었기에 확정강화 6강을 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빛바랜 가루 개편과 함께 이벤트 아이템의 경우 확정강화6강을 얻는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졌습니다. 확정강화를 위해 16개의 가루를 모아야하는데 동일 등급의 이벤트 템을 10개 이상씩 소환하여 강화하고 가루가 나오게 할 수 잇는 사람은 몇 없을 것입니다. 특히 38등급 이상의 아이템의 경우 1개를 만드는 재화의 소모가 심하여 이벤트템을 확정강화(강화촉진제20+빛바랜 가루16개)해서 쓰는것을 선호 합니다. 그런데 이벤트템으로 원소템을 10개씩 가지고 있다 강화해서 날려 먹는 분이 몇이나 있을까요. 거래가 안되기에 자기 계정에서만 해결해야 합니다. 아니라더군요 ㅎㅎ
빛바렌 가루의 의도는 좋았으나 형평성에 위배돼는 아이템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일부 레티샤 상자에서 얻게 돼는 오르넬라의 토큰으로 살수 있는 원소템의 갯수도 매우 적으며 린든에서 나오는 100회별 보상(특별보상)이 그 빛을 잃게 될것이고 이는 린든구매에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겟죠. 저같으면 현재 상태의 시스템 유지라면 이제 완제품을 사거나 직접 제작하지 이벤트템은 미련을 버릴렵니다.
일부 다중계정을 활용하여 이벤트템을 본계정에 이득이 되도록 활용하고 있는게 현재 실정이기에 업데이트는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38등급이상의 아이템의 경우 적용예외를 두시거나 8랭크미션을 부디 추가 하여 이벤트 템을 얻기가 수월하도록 해주시는 방향을 검토 하셨으면 합니다. 금번의 사태의 경우 사과의 마음을 담은 상자 때문에 벌어진 일인데 다른 1인계정으로 열심히 하시는 분들에게 피해가 가는 업데이트라면 있는것보다 못 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적용이 어려우신 점이 있다면 앞으로 이벤트성으로 풀리게 돼는 38등급 이상의 무기의 경우 이벤트템이 아닌 그냥 완제품 형태로 주시면 현재 만드신 시스템을 유지 하면서도 불만은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3. 필드 레이드 및 서버 점검 시간 변경
3월에 한번 건의에 넣었던 내용입니다.
서버점검시간이 현재 오전8시부터 12시까지를 기준으로 하고 계시는데 이유가 있으실까요?
유저들이 게임을 이용을 최대한 하지 않을때 점검을 하고 맞춰줘야하는게 아닐까요?
12시에 마무리도 늦어져서 항상 서버 오픈이 늦어져서 서버 열리면 바로 시작하려던 것들이 점심시간이 넘어가 버립니다. 그러면 정말 점심시간 등에 관계를 받지 않는 일부 유저들만 할 수 있는 컨텐츠가 생성 되어 버립니다.
예를 들어 점검시간 중에 잰타임이 들어가 있던 필드보스의 경우 점검이 끝나자마자 잡으러 가는데 인원 부족으로 정말 일부의 사람들만이 즐기는 컨텐츠가 되어 버립니다.
또한 필드레이드 보스들의 젠타임을 매일 9-10시로 고정을 했던 이유가 유저들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함이었는데 천마수지즈나 크리스티나 등 일부 보스들을 일정 시간 후 젠으로 설정해서 출시하신 이유가 궁금하네요. 의도가 되었던 아니건 레이드시간 고정의 취지와 맞지 않다고 봅니다.
또한, 레이드 보스를 잡는 것은 일종의 게임의 최상위 컨텐츠를 즐기는 것과 같은데 보상에서 최근 출시된 그랜드 마스터 스탠스 또는 원소 악세 등 최상위로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은 드랍하지 않는게 벌써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션에서 드랍을 향상시키겠다고 하지만 이는 오히려 레이드를 즐기는 유저들로 하여금 좌절을 느끼게 합니다.(미션보상보다 필드레이드 보상이 좋은것은 당연한 것인데 꺼구로 가시고 계십니다.)
미션 보상보다 좋은게 없다면 레이드를 유지 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냥 미션만 돌면 되지 유저들끼리 레이드 보스 쟁탈하려고 싸우는게 정말 의미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필드쟁이 활성화 되지 않는 이유가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시간에 들이는 노력과 아이템으로 단체 미션이나 개인미션을 돌아서 얻게 되는 이득이 크니 정신건강만 나빠져서 그냥 포기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개다가 필드레이드 보스의 드랍템이 미션에서 드랍이 돼도록 한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필드에서 드랍돼는것은 줄고 미션에서 드랍되는것은 늘어나고 보상을 좀 역행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에이션트 스탠스 들과 원소 악세 등의 확정 드랍정도는 주셔야 되는 것 아닐까요? 몇명이 동시에 달라들어서 하는 레이드인데 이러다가 곧 다들 지쳐서 버려질 것 같네요. 부디 운영진들은 상향점을 잘 고려 바랍니다
일단 짧은 점심시간을 고려해서 작성하여 내용이 많이 부실 하지만 어느정도의 공감대는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이만 글을 마칩니다. - 1부 - 끝
<현재 급해보이는 것 위주로 작성>
2부에서 조금 더 좋은 아이디어로 찾아 뵙겠습니다. 많은 댓글 좋아요 추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