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서버기준 입니다]
여태 중립당들은 전면파벌전 할때 거의 전부 글라이슈테롬(오슈)진영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얼마전, 콜로니전에서 글라파벌이 이벤트콜로니를 점령했는데
그다음 대단한일이 벌어졌죠...
전면파벌전 입장을 했는데 레알타드(리볼)진영으로 입장이 되었습니다.
열세파벌로 입장된다는 중립용병(페가딜라).....
이게 이벤트콜로니 점령에 따라서 결정되었다는건 전혀몰랐었습니다..
여태 레알타드 vs 글라+페가 의 싸움으로 최근들어 팽팽했었습니다만,
페가딜라가 레알쪽으로 입장되고나서
레알타드 + 페가 vs 글라이슈테롬 이 되었는데
인원수 차이는 뭐...... 빗대어서 300:18 이정도 차이였습니다.
결국 시몬아저씨는 10분만에 돌아가시고... 게시판 폭주;
그후로 영자님들이 지난파벌전에서 진 진영으로 페가딜라가 입장되게 바꼈는데요...
그래서 저저번주엔 다시 레알 vs 글라+페가 싸움이 되어서
레알쪽 인원수가 예전보다 적어보이긴 했지만.... 그나마 할만했습니다
재밌게 놀다가 50분만에 공주님도 돌아가셔서 금방 끝났지만....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또 다시 문제가 발생합니다....
바로 저번주 파벌전이죠.
지난파벌전에서 진 진영으로 가는 페가딜라...
다시 레알+페가 vs 글라 의 싸움....
입장해서 오슈로 가봤는데 알트z 를 누르고 빨간점을 세어보았는데
정확히 16개의 빨간점이 있었습니다...
이번엔 빗대어서 300:16 정도였습니다....
시몬아저씨가 7분만에 돌아가시는 불상사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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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도외는 페가딜라쪽의 인원이 너무 많아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게 된것 같은데요;;
현 시스템으로는 2주마다 위 상황이 반복될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해결방안으로
전면파벌전 입장전에 랜덤으로 한쪽진영으로 입장할수있는 증표를 받아서
해당진영으로 입장할수있게끔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페가딜라에서 제라드(?)한테 말을걸어서
전면파벌전에 입장하기위한 증표(레알타드 용병증표 or 글랑이슈테롬 용병증표)를 받고
입장을 누르면 해당되는 진영으로 입장.
그리고 파벌전이 끝난후에
갖고있는 증표를 반납하면 보상을 받을수있게
이런시스템은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어느 진영인지 결정하는것은 영자님들의 재량으로...(예 : 인원수 차에 따른 확률적 분배 or 그냥랜덤)
솔직히 용병이라면서 진쪽으로만 모두 가는것도 이상해요...
뭐 도와주는 용병이라고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지만...
차라리 용병진영을 조금이라도 분할시켜서 입장시키면
어느정도는 싸울수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