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들을 보면 ge를 홍보한 것에 비해 신규유저들의 유입이 얼마 안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시즌마다 신규/복귀유저이벤트를 하지만 ge의 존재조차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으며,
이미 ge를 경험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떠난 사람들도 많습니다. 또한 새로나오는 기대작들에 의해 홍보가 묻혀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건의드립니다.
ge를 핸드폰 게임으로 개발합시다!
기본캐릭터 5개 중 1개를 선택하여 시작하는 것으로 ge의 오픈베타시절의 강렬한 개척초기 분위기를 모방해 중심스토리를 구성(개척지원본부의 경쾌한 리듬속에 내려지는 기사작위라던가, 알쿠엘트 모레자, 테트라, 포르토벨로 선상의 비밀의 방같은 구성)하고, 게임을 배포하는것으로 홍보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또한 게임속의 미니게임으로 ge의 농장시스템이라던가 파벌시스템등을 추가하여, ge의 매력중 하나인 npc영입시스템도 잊으면 안되겠죠.
요즘은 앱으로 게임들도 온라인게임처럼 되더군요, 스마트폰이나 안드로이드용을 목표로 앱으로 개발하여 게임내 캐시템을 팔거나, 폰 게임에서 퀘스트를 통해 특정 아이템을 얻도록하여 실제 게임에서 보상을 해준다거나 하는 식으로 본 게임참여를 유도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머리에선 이것 밖에 떠오르질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