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서비스 시작한지 6년 넘었죠?
홈페이지는 그동안 뭐가 바뀌었습니까
아직도 게임정보에서 아이템 항목 가면 없는게 수두룩하고
몇년째 수정한번 안한 데이터들이 쌓여있고
게임 클라이언트,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지금 노력하고 있는게 뭐죠?
그저 매달마다 린든상자 팔아먹으려고 난데없는 돌발기획이나 하고
그걸 소장용 케릭이라고 명분 만들어 정당화시키면 끝인가요?
소비자가 회사에 그만큼 수익을 안겨다주면
그만큼의 서비스를 제공 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작년 여름, 카스티야를 포함 1달동안 정기점검이 아닌 임시,긴급,연장 점검만 20번 가까이
이루어진 때가 있었습니다.
결국에 서버는 터졌고 그제서야 퍼블리셔는 서버교체 했습니다.
그뒤로 나아진건 그다지 없네요
렉 여전하고 전파전가보면 그 렉을 악용하는 플레이어들이 판을 치고
팅김 서버끊김 문제 고쳐지지도않고
문의하면 그건 호갱님 컴이 구려서 이딴소리 지껄이고
몇년안에 집안에도 기가비트가 보편화 될 판인데 뭐? 망이 구려?
어쨋거나 잡소리 그만 집어치우고
홈페이지 개편 하세요
귀찮으면 내가 몇번이나 말했지만 유저들이 정리라도 할수있게
위키형식으로 페이지를 만들라는겁니다.
정 모르겠으면 NC소프트가 만든 파워북 이라도 참고하세요.
IE 아니면 정상적으로 작동도 안되는 ASP 기반 좀 버리고(요즘 IE점유율 반도안됩니다만)
새로 좀 만들란 말입니다.
신규유저들 유입 안되서 죽겠는건 오히려 기존유저들입니다.
개발자분들 한번 심각하게 생각해보세요
개발자로써 짧디 짧은 인생에서 몇년을 바쳐 만드는 게임이,
내인생에서도 몇년을 바치는 그런 게임이
기존에 남은 얼마안되는 유저들한테 돈이나 받아먹다 망하길 바라시나요?
게임개발 공부하는 학부생인 저도 몇번이고 이 게임 떠났고 돌아오고 했지만
이건 좀 너무한걸 넘어서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