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게임의 밸런스가 이모양인지 도대체 이해가안가서 글올립니다. (이해가는분이 있다면 이상한겁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유저 이외의 다른사람들이 그라나도에스파다에 대해 어떻게생각하시는지 아십니까?

어떤 게임은 구성이 탄탄해요,기획이 잘되있어요,시나리오가 재밌어요 등등 많은 의견이있는데

그라나도? 단 두가지로 정리되더군요 '그래픽 좋음' 'MCC 3'

게임에 대한 장점이 이 두마디라는건 문제가 있는겁니다.

더나아가서

1.밸런스관련

지금 JD의 문제점뿐만아니라 그랑디스 나왔을때도 밸런스 파괴였습니다.(사냥만가지고얘기합니다.)

대검들고나와서 덕분에 아소카는 관속으로 갇혔죠? (행잉가드도 천연기념물수준)

폴암도 잘나가는듯~~~~하더니 어느샌가 관속으로 갇혔죠? (배잇 이외엔 전부 GG)

세이버? 해델이나 아델이나 별차이못느껴봤네요. 그외에 라미로써야되나 블피하려면..

한손검은 다리아 한마리 스킬뎀좋아서 쓰지 그이외엔 뭐.......요새 존재감의 의문을갖는 '로미나'정도?

크레센트는 나르혼자쓰다가 이번에 JD덕분에 살아났죠.(에라크문명에 의한 무기인데 왜 브리스티아놈이 쓰는건지에 대해서는 이해불가능)

그랑디스 나온이후로 JD 나오기 전까지 다른밀리캐릭에 대한 의견을 내면 이런얘기가있었죠

'그랑이제일쌔요 그거 할돈으로 그랑하세요'

밸런스 패치를 심각한문제로 받아들이고 한번 제대로 패치를 해야되지않을까싶네요

지금 현재 게임의 밸런스는 그냥 망했다고 봐도됩니다.

(실제로, JD패치이후에 지인들이 접는경우,템다팔고 떠나는경우 많이봅니다. )

JD가 얼마나썐지 전 모르겠습니다.(안써봤어요)

그런데 제가 같은 파티해서 JD로 가신분을 봤는데....... 대검끼고 4타에 속도는 최저속인데다가 공격력은 그랑 뺨날렸네

물론. 게임에 취향대로 대검이 아무리좋아도 폴암을 추구하면 폴암만쓰는사람들도있죠.

근데 효율성만 놓고볼때 JD이외에 그랑디스를 이길 근접캐릭이 있었나요?

더심각한건 이번에 JD 나오고나서 그랑디스고 뭐고 다씹어먹혔다는게 함정

2. 패치에대한 쟁과 사냥,컨텐츠 관련

솔직하게말해서 제가 쟁유저는 아닙니다만은 쟁을 보면서 느낀점

1-그랑디스의 소울브링거 나온이후로 쟁 어떻게됬나요? 다른서버는 모르겠습니다.

리볼도외서버 쟁구경해보면서 느낀점....

 1) 소브,전판,카자,베아,루딘,워록(엄청가끔봄) 이외에 잘안보인다.

 2) 대포,사격계열캐릭터,방파 - 가끔보이더군요.

 3) 힐러? 이노발레,에밀리아  이외에 쓰시는분 있습니까

2-사냥에서 현재 JD의 효율성을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써본사람들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전부다 똑같은대답이더군요

 1) 100%하향

 2) 개사기

 3) 그라망함

3-전파전은 제가 많이 해본게 아니라 별로 많은말은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이것만은 확실하군요(리볼섭)

 1) LTE 보다 빠른 전파전

 2) 중립 많이들어간쪽이 이김

 3) 수장바로따는거 없애야됨

3.앞으로의 개선점

적당한 데미지를 유지하는거면 아무말안합니다.

템이좋다 = 데미지가 잘나온다

당연한거죠, 그런데

템이 그냥그렇다 = 데미지가 잘 나온다

이거는 아니지않습니까

그라나도가 다른게임에 비해서 유저들이랑 GM들이 친한거같아보이긴 합니다.

(저 처음시작했을때 GM이 와서 버프걸어주고 얘기도하고 가는거보면 소통은 원활하다고봅니다.)

그런데 GM뿐만아니라 IMC(줄여서임씨)가 우리의 소리를 들어주고 그거에 대해서 무언가 대안을 내놓느냔말입니다.

항상 건의게시판 보면서 제일 어이가없었던게 뭔지 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