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라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헤비유저들한텐 아무런 사항 없지만
신규 & 라이트 유저에게 있어서 그라나도는 진입장벽이 너무 높습니다.
그에 [브리스티아 무기] 의 경우는 괄목할 만한 업데이트이긴 하지만
이또한 신규 혹은 접었다가 복귀하는 유저들에겐 그림의 떡 입니다.
그리고 최근 [키엘체] 가 업데이트 되면서 신규유저들도
하루빨리 키엘체의 컨텐츠를 즐겨야 하는데
키엘체까지 진입하는 과정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에 한때 접었다가 다시 복귀하는 유저들을 떠나지 않게 하는 방법들을 생각해 봤습니다.
1. 바이런 그랑디스 영입까지의 시나리오 퀘스트 간략화.
리볼도외~오슈 개척퀘의 경우는 게임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중요한 퀘스트이며 보상도 좋고 퀘스트 클리어에 많은걸 요구하지 않기때문에
문제 될건 없으며 오히려 필수로 초보자들이 해야할 퀘스트입니다.
하지만 바이런부터 문제가 시작됩니다.
그랑디스의 영입까지 깨야할 시나리오도 길고
초보자가 감당하기엔 난이도도 급 상승하게 됩니다.
게다가 처음으로 퀘스트를 깨야할때 페소&엘쥬를 내야되는 퀘스트들이 생기며
그랑디스 영입 까지 가려면
혼자는 갈수 없고 장비의 진입벽도 높은 [시계탑] 을 올라가야 합니다.
<요약 >
★ 바이런 시나리오 퀘스트 흐름을 부담없게 수정
★ 그랑디스 영입 시나리오 계탑 퀘스트 개인미션화
★ 그랑디스 영입 시나리오 루치페르성 퀘스트 개인미션화
2. 개척민 방어구 리뉴얼, 혹은 고대의 방어구 신설
제가 개척민 방어구 입으면서 오슈 개척퀘까지는 무난하게 했었습니다.
하지만 소택지 진입하면서 개척민 방어구 입고 너무 빨리 죽어서
멘붕이 왔었던 적이 있더랬죠...
개척민 무기는 손볼것 없이 더할나위 없이 초반에 쓰기 정말 좋지만
그와 반대로 개척민 방어구는 배척의 대상입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기반이 마련되지 않은
대부분의 신규유저 ~ 복귀유저에게 쓸쑤있는 방어구는 개척민 방어구 밖에 없습니다.
이에 바이런까지도 적당하게 할수있게
3방등 띄운 92 엘리트 방어구만큼은 아니더라도
적절한 방어등급과 기본 방어력의 향상을 건의합니다
★ 개척민 방어구의 리뉴얼
★ 혹은 고대의 방어구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