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에 하나라도 언급은 될까하고 기대하면서 여태 건의해왔던 사항들을 최대한 짧게 추려서 제출해봤습니다
-
여지껏 건의를 많이 해왔는데 개선점이 필요한 것들은 꼭 답변되길 희망합니다
[1]. 채팅 창의 탭 분류
채팅 창의 탭들의 기능이 너무 겹쳐있는 부분이 많아 제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 합니다 현재 전체, 당, 스쿼드, 그룹을 제외한 시스템은 파벌-공지-회복-귀환-획득-스샷-아이템 사용-사망-퀘스트 등등 너무 복합적인 형태로 되어있어 제 기능을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보기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세분화가 필요합니다
전체-일반-당-스쿼드-그룹-귓속말-마이크-시스템-퀘스트 정도의 세분화를 통해 복합적인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쓰이도록 하실 계획은 없으신 지요?
[2]. 사기에 관한 처벌 및 대응
a. 드랍 아이템
각종 스쿼드 미션의 보상 방식은 대게 드랍 아이템으로 보상이 되는데 이를 악용하여 스쿼드 인원 중 한 명이 모두 습득 후에 잠적해서 혼자서만 이윤을 남기는 일명 먹튀 사건이 끊이질 않습니다 드랍이 아닌 룰렛으로 변경을 하든 지, 스쿼드 장만 NPC를 통하여 보상을 받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대해 미션의 보상 방식을 바꿀 계획은 없으신 지요?
게다가 이런 유저들의 동의없이 단독 범행으로 일어나는 상황에서 생기는 분쟁들은 개입할 생각은 없으신 지요? 여기서 개입이라 하면은 드랍 아이템 회수로 끝나거나 아무 조치가 없는 게 아닌 회수 후에 정식 담당 고객 센터를 신설해 해당 스쿼드원들에게 돌려주고 문제를 일으킨 유저를 엄벌 조치 최소 계정 취소를 시킬 계획은 없으신 지요?
b. 캐릭터 용병화 시스템
현재 캐릭터 용병화 시스템은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페소를 지급하고 캐릭터를 용병화 시키면 비스를 주고 거래를 하는 방식인데 아니 그럴 수 밖에 없는데 이따금 이런 사기가 발생을 합니다 이 또한 드랍 아이템 먹튀와 동일하게 사기 유저를 처벌하고 용병화 시스템을 선 용병화 후 페소 지불 방식으로 바꿀 계획은 없으신 지요?
[3]. 유료 아이템을 인벤토리에서 분리
유료 아이템은 효과가 같은 아이템이지만 캐시를 통한 종류와 이벤트로 얻은 종류 2가지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게임에선 유료 아이템을 기존 아이템과 같은 카운트나 인벤토리 칸에 합산시키지 않습니다 이를 분리시킬 계획은 없으신 지요?
[4]. 펫 기능과 옵션
펫에 관한 개편을 하신다고 했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네요 사냥을 하게 되면 장비 아이템, 소비 아이템, 기타 아이템, 자동 회복형 아이템, 퀘스트 아이템 모두를 드랍하고 펫이 먹게 되는데 3 캐릭터가 모두 빠른 사냥을 한다면 그만큼 드랍템도 많고 우선 순위를 유저가 알아서 정해서 먹어야 하는데 펫에도 이런 기본적인 분류 기능은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고질적인 펫의 문제로 멍 때리는 현상이 자주 나오는데 이 부분은 장점이 되기도 하고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습득하고 리더에게 돌아오든 아니든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기능을 넣으실 계획은 없으신 지요?
[5]. 페소 아이템 이벤트 형식으로 비스화
최근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비스 시세도 불안정하거나 하락되었고 린든 상자를 비스로 판매하는 상황도 되었는데 페소의 수급처는 기간에 따라 일부 게임 내에서 얻는 게 한정적인데 쓰임새는 많습니다 이렇기에 수급이 쉬운 비스로 해결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이벤트 형식으로 로테이션에 따라 일부 물품들을 돌아가며 비스로 구매가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럴 계획은 없으신 지요?
[6]. 정보센터의 업데이트
정보센터가 생김으로써 상당히 유용한데 정보센터에 검색되지 않는 아이템들도 꽤 많고 무기 코스튬 아이템은 빠져있습니다 게다가 장비는 강화나 기본 옵션 또한 마우스 오버를 해야 보일 수 있는데 되질 않고 있습니다 아티팩트는 마우스 오버도 되고 목록을 방향키로 위아래로 이동해서 볼 수 있는데 정보센터만은 그러질 못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개선해주실 계획은 없으신 지요?
[7]. 시나리오 및 영입 퀘스트
많은 업데이트로 인해 퀘스트들도 간략화가 되었거나 쉬워졌는데 아직도 스킵 기능이 안 되는 부분들도 많습니다 대사 부분들은 채팅 창으로 출력되게 하고 스킵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일부 퀘스트들은 고난이도의 스쿼드 미션을 가야만 되는데 이런 부분을 해소하려고 스피넬을 추가한 것 아닌가요? 스피넬 추가해야할 퀘스트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도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당 미션 퀘스트는 당 가입을 너무 강제적으로 게다가 인원까지 필요로 합니다 이런 부분도 다른 방식으로 우회할 수 있게 해주실 계획은 없으신 지요?
[8]. 캐릭터 상향 평준화
건의 게시판에도 썼었고 할 말이 많지만 현실적인 방안을 써봅니다
a. 최소한 평타 딜(or 평타 수 변경) 상승
b. 전용 스탠스 외에 하위 스탠스 및 공용 익스퍼트 스탠스 추가
c. 탄환의 소모 1개로 통일
d. 캐릭터들의 직업 스킬 및 자버프 무한 유지로 통일
e. 캐릭터들의 모든 스탠스들은 스탯에 비례한 퍼센트 데미지 적용
어떤 캐릭터들은 강하면서도 유리한 스탠스나 버프 및 탄환 소모로 인해서 쓰이는 캐릭만 쓰이는데 이런 부분들을 동일하게 변경만 해줘도 지금보다는 많이 쓰일겁니다 스탠스 배율 자체가 넘사벽으로 심한 차이를 보이는데 이런 부분이라도 이렇게 변경해주실 계획은 없으신 지요?
[9]. 악세사리 강화 하락 시 재료 환불
악세 강화는 파손되지 않는 대신에 확률이 너무 극악입니다 최소한 하락 시에 특정 재료들은 환불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렇다면 악세사리 강화에 대한 부담은 현저히 줄어들 것입니다 이럴 계획은 없으신 지요?
[10]. 물약 버프의 시간 및 물약 아이템의 결합 및 분해
물약을 통한 버프는 시간이 제한적인데다가 합산 또한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9시간 59분이 남아있대도 10분짜리 아이템을 사용하면 9시간 59분이 지워지고 10분짜리로 대체가 되버립니다 이런 비효율을 막기 위해 버프 시간에 대해 대체가 아닌 한 마디로 충전이 되는 계산식인데 최대 24시간 혹은 그 이상까지 최대치를 정해서 적용되는 동일 물약의 버프를 다시 사용할 시에 남은 물약 버프의 시간에 합산이 되었으면 합니다 게다가 물약 아이템은 시간 차이가 너무 큽니다 대부분 10분, 1시간, 10시간 이렇게 구분이 되는데 요리 시스템과 동일하게 일정 비스를 지불하여 1시간, 10분 단위로 물약을 분리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0시간까지는 필요로 하지않는데 써야할 경우나 10시간이 필요한데 1시간짜리 밖에 없다면 불편한데 이렇게 개선할 계획은 없으신 지요?
[11]. 랭크 미션 & 활동력
현재 랭크 미션과 랭크 플러스 미션은 기존대로 두고 <가제> 랭크 마이너스 미션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랭크 마이너스 미션의 특징은 보스를 잡아도 랭크 토큰 드랍을 하지 않습니다
룰렛 또한 랭크 토큰 및 아이템들을 보상하지 않습니다 드랍과 보상은 무조건 경험치 카드 (베테랑 B 경험치 카드, 익스퍼트 B 경험치 카드, 트레이닝 A 경험치 카드, 트레이닝 B 경험치 카드)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갯 수는 무조건 1개로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일일 횟 수 제한이 없으며 활동력을 소모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혹은 일일 100회로 제한) 하지만 난이도는 일반 랭크 미션과 동일하게 설정되어 필요에 의한 사람들만 업적 달성을 위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일 수 십회로 제한을 늘려준다고 해도 그건 높은 보상없이 횟 수만을 본인의 노력으로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불공평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아니면 예전과 같이 빛나는 수정이나 가문 명성 등으로 활동력과는 다른 입장료를 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 부분은 부담없는 선으로 개선할 계획은 없으신 지요?
[12]. 강화 스탠스 요구 수량 조절 및 구 시대의 레어 스탠스 추가
현재 강화 스탠스로 구매할 수 있는 스탠스들은 모두 구 시대의 스탠스로써 가치 또한 현저히 낮아져서 남아 도는 캐릭터들을 배워주는 용도로 쓰기에도 아깝습니다 하지만 강화 스탠스의 수급처도 별로 없는데 요구 수량은 터무니 없이 많습니다 요구 수량을 1~3개 수준으로 낮아도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 시대의 레어 스탠스 크레시온, 헤비스팅어, 퍼니셔, 이노켄티오, 트랜스 로보, 로사 세크레타, 비올레타 페로 등등은 유료 아이템이나 랜덤 상자에서 얻거나 미션에서 얻을 수가 있는데 이 부분도 그런 값어치를 하기엔 성능 자체가 많이 도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량도 많이 풀렸고 사용 가능한 캐릭터도 한정적인데 충분히 강화 스탠스 상점에 추가 시켜도 될 수준이라고 생각하는데 적정가는 현 리볼도외 강화 스탠스 시세를 반영해서 20장 정도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료 아이템으로 얻을 수 있는 목록에 이 스탠스들을 삭제함과 동시에 공백은 다른 것으로 대체되었으면 합니다 유저들에게 조금 더 이로운 쪽으로 논의를 해보실 계획은 없으신 지요?
[13]. 부가적인 개선 건의
a. 돈 주머니 자동 열기 시스템 추가(ex. 인챈트 자동 옵션)
b. 사용 / 미 사용 기간제 날개의 외형 변경 시스템 추가(비스 지불)
c. 장비 프리셋 드릴 가격 인하(월장석 1개나, 백금괴 1개)
d. 아이템의 소지 갯 수 상향(32767개 -> ?????개)
e. 승급 조건 하향(하이마스터 승급 조건 빛나는 수정 갯 수 하향, 그랜드 마스터 승급 조건 라 어탠시온 삭제)
f. 스토리 북을 아티팩트 재료로 교환(거래 유무와 습득 난이도에 따라 갯 수 조정)
g. 개인 랭크 보스들의 스킬 빈도 줄이기(인지를 못 하시는 것 같습니다)
h. 최소 2년 이상 지난 캐시 판매를 했던 코스튬들을 페소샵에서 구매(이벤트로 얻기엔 나오지 않는 코스튬들도 많고 얻을 루트가 없습니다)
[14]. 계획 이행의 의무 및 공지
마지막으로 계획하기로 한 사항들은 기한에 맞춰 이행되었으면 합니다 매 번 개발자 노트에 적고서 제대로 공지한 기한에 이행된 적이 있었나요? 최소 몇 주부터 아직까지도 이행 조차 언급이 없는 계획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왜 안 지켰느냐 따지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 유저가 필요로 하는 계획들부터 지켜져야지 필요도 없는 것들을 갑자기 추가해서 업데이트를 하니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최소한 약속된 날짜에 업데이트를 못 한다면 공지라도 띄워서 언제쯤 가능하겠다 조금 더 미뤄졌다 이런식으로 공지라도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런 공지도 없이 세월아 네월아 기다리게하고 수 개월이 지나도 이행되지 않고 있는데 그런 사소한 부분에서도 유저들은 체감이 다릅니다 늦춰지는 것보다 아무 말 없이 모르쇠하고 있는 게 더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