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없이 보던 소설이 술술 읽어 지길래 그거 읽는다고 소홀해졌다.
영화 찾아 여기 저기 돌아 보고 좋은 어플을 발견했던지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다 보니 저 파란색 출석 게이지 때문에 잠시 게임에 접속을 했다..
어제도 그랬는대 오늘도 그러고 껐다..
담배 끊기가 어렵다는게...금단 현상 때문이지..
게임도 마찬가지겠고..계기가 있으면 아주 쉽게 소흘해 진다..그렇게 띄엄띄엄 하다가
접게 돼지..
저 파란색 출석 게이지 만든넘은 대체 먼 심뽀지?
매일 하던가 안하던가 출석만 해라 그건가? 그렇게 계속 오게 할려고?
이 도시는 내가 지킨다..
지가 꼭 머라도 되는듯이 머머 지켜라 안그럼 레드카드 주겠다..아오....닭삻이야....
초반 1편 2편 보다 만 애로우& 배트맨들...닮은꼴이다...이런 캐릭터들이랑...
꼭 머라도 된거 같지?
고작...컴이 좀 된다고 투컴 쓰리컴 포컴 켜서 작업장 같이 돌리면서
우쭐우쭐 ...직원들까지 동원해서 어쩌고 저쩌고...
머 쪼매 부럽기는 한대..그뿐..그래서 그렇게 하면 재미가 있디?
그래봐야 고작 게임인대..
이런씩으로 소흘해지면 며칠만에 끊을수 있는 아무것도 아닌 게임..
착각도 자유다...
저 수 많은 개미중 하나 일뿐이면서..우쭐돼지 말라는 거다..
아주 병맛같은 말인대..10번 잘하다가 1번 잘 못하면 개 욕 먹는다고..
이번에는 그렇겠지..
이래 문제가 많은 게임이 16년째 살아 있다..
이런 게임에 이제는 자기 자식하고 나란히 앉아서 게임 할려고?
그만 문 닫고 보내 줘도 모자랄판에..
지들딴에 편 나눠서 니 잘났다 내 잘났다.
이도시는 우리가 지킨다..그러니까 니 멋대로 지껄이지 마라..
입은 살았다고..
계란으로 바위를 칠려니 지만 깨지니까 자경단인 마냥 설치고 싶은건가?
웃겨서...
어릴때 툭하면 어른들이 하던 말이 있었지.
나이도 어린놈이 어쩌고 저쩌고
어른이 말하는대 어쩌고 저쩌고
지금 니들이 이런 꼰대들 된거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