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의 테섭유져 학살 설?
이건 그냥 정황적으로 의심이 가서 쓰는 글입니다. 사실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전전전차인가? 쩐당 시절 콜로니를 다먹고 아무 싸움 없이 조용한 테섭이 이어지던중
3명의 가문이 등장합니다.
현재는 가문명이 다 기억이 나진 않지만 확실한 가문,
진혼모노다, 빌헬름머시기,나머지 한분은 기억이 안남 가렙도(52~60대임)
이렇게 3가문이 갑자기 등장하더니 나름 9발레 인추무기를 들고있던 우리들을 학살하기 시작합니다.
일방적인 학살이였고 우리중 젤 딜이 좋은 가문이 쳐도 반피도 빼기 힘든상황.
그렇게 시간이 지나갔고 세달쯤 지났을때 오랜만에 접속을 했는데 진혼모노다 가문이 보이더군요
그때는 그냥 노토리우스때처럼 운영자가 아닐까 란 생각만 했을뿐인데
세달이 지난 시점에 그 진혼모노다 가문이 초보자훈장을 달고있더군요.
초보자 훈장은 다들 아시다 시피 1달만 유지되고 그후엔 구할수 없는 훈장이지요
그래서 저는 물어봤습니다 운영자 싶니까 왜 초보자 훈장이 아직도 있나요?
제 물음에 답하지 않고 훈장을 바꾸더니 사라졌습니다.
그날 이후에 보이지 않았고 저도 그냥 이상하다라고 생각만 하고 넘어갔는데
이번차에 그 진혼모노다 님을 튜링엔호반에서 우연히 마주쳤습니다.
근데 자세히 보니 먼가 이상했습니다. 원소무기를 들고있더군요.
그당시 원소무기레쉽은 구해도 테섭에서 제작은 힘들었습니다.
저희당도 하루에 5번씩 샬롯길 도전하고 디멘션미션 빠지지 않고 돌고 해서 두세개정도도 억지로 만들었는데
그당시 만들수있었던 당은 저희당이나 티엔티당정도? (티엔티는 디멘션 안도는걸로 알고 있음)
나머지 당은 로얄도 가기 힘들어하던 시기니까요
근데 이분은 원소무기를 들고 있었고 가렙도 52렙
훈장1개도 없고 시나나 미션등 가문정보를 보면 뉴비나 다름 없었습니다.
그래서 물었죠 님 혹시 본섭에서 오신분인가요?
그러더니 말하더군요 아뇨 테섭사람인데요
테섭분들은 아실겁니다. 테섭은 다 자급자족이란거
100번 양보해서 만들수 있다고 쳐도 그 가렙에 시나리오도 진행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만든다?
가능하다 보십니까??
그럼 그 본섭러 3명은 누구일까요?
본섭러는 맞을까요??
맞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노토리우스때처럼 정황적 의심은 드네요
그냥 머 심심해서 적어봅니다.
애증의 게임인데 이젠 그 애증마져 떨어져가네요
그라를 오베때부터하면서 이사람 저사람 알아가게 되고 힘들때 상담도 받고 상담도 해주고 하며 20대를 갈어넣은 게임이기에
정 때문에 쉽게 접을수 없던 게임인데 요즘 게시판이나 아는 지인들이 알려주는 소식에 점점 정이 떨어지네요
즐겁자고 했던 그라인데 수많은 정치질과 아무 근거없는 비방글들을 보며 이렇게까지 게임하는게 맞나 싶네요
지금도 물론 게임은 안하지만 이젠 진짜 이게임 플레이할일이 없겠네요
유져분들 좋은 하루들 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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