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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언제 나와요? ㅠㅠ

작성자 정보
작성자
shinekeith
작성일
2019.11.05 13:18
조회
6559



 

떡밥 회수좀 해주세요... 2년이 넘었어요 ㅠㅠㅠ 

미개척지 어쩌구 하면서 프루리오 - 포르투스 는 만들어 주셨는데,


정작 카멜리아 테아 - 불의 강 - 퀴리타티오

이렇게 대단원 막을 지어버리시믄...!!!

Terminar가 EP4 였으니까 ... EP5도 계속되는거죠?..ㅋㅋㅋㅋㅋㅋ

원래도 정치적인 파벌이나 집단 갈등 요소로 재밌게 풀어가던 겜이었는데


이런 이해관계 속 진행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도 다뤄주시고

떡밥 회수좀 이제 해주세요 ㅠㅠ 빙팔 살려줄 때가 됐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p.s.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던 '다이어울프 용병단' 이라는데 정작 신대륙 사람들도 그렇고 아무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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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e.hanbiton.com/Comm/DevNote/View.aspx?postKey=539673&searchHead=&page=5&searchKeyWord=&search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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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약속의 땅, 알트리아] 개척을 응원합니다.


[오르페시아 용병 길드, 다이어 울프]


수 백 년의 역사를 가져온 대륙의 용병 길드, [다이어 울프],


오랜 시간동안 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이루어낸 용병단으로서 오르페시아 대륙에서는 그들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3년 전쟁에서 베스파뇰라와 협정을 맺은 일리에가 브리스티아와의 전선에 투입하고자 막대한 자금을 들여서 고용했다고 하는 걸 봐선 그들의 실력을 높게 평가해야 될 것 같습니다.


3년 전쟁 종전 이후 일리에 집정관의 요청에 의해 용병단 전체를 계약한 후 지금까지 일리에의 서부/북부 전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하네요. 다만 일리에 - 타르가 2차 대전쟁에 참전하진 않았다고 하는데 무슨 일이 있긴 있었나 봅니다.


단, 황궁을 함락시키고자 쇄도하는 타르가 군으로부터 황실에게 직접 고용되어 있던 189명의 다이어 울프 용병대가 황궁을 지키고자 모두 전사할때까지 처절한 전투를 벌였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일리에는 이후 다이어 울프 용병단을 그 어느 무력 집단보다 신뢰하게 되며 그들을 고용하고 살아갈 곳을 마련해주었다고 하네요.


내전으로 시끄러운 일리에,


하지만 집정관은 내전 진압이 아닌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려 다이어 울프 용병단의 출병을 지시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잠시 들어볼까요?


· 디트리히 : 그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10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일리에 서부 전선을 지켜온 용병단, 다이어 울프가 말이죠. 집정관께서 다 생각이 있으시겠지만 뭔가 큰 사건이 다가올 것 만 같은 예감이 듭니다.
 
· 조슈아 : 아무리 아르모니아가 신성시국이라고 하지만 예비 전력조차 남기지 않고 모두 돌리다니, 집정관도 미친 거 아니야?
 
· 바이올렛 : 저기, 있잖아! 그렇다는 것은 스티아 언니도 볼 수 있는 거야? 바이올렛은 스티아 언니의 빙한 마법을 보고 싶어!


· 미하일 : 이대로 신대륙 개척을 [베스파뇰라]에게 뺏기고 있을 순 없다. 그곳은 미지의 영역, 얼마나 많은 이득을 취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니까…꽤나 많은 돈을 쳐박긴 했지만 [다이어 울프]라면 충분히 베스파뇰라보다 먼저 미개척 지역을 개척해내리라 믿는다. 부단장 블라드라면 반드시 이루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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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ke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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