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라나도 관련 외의 게시물을 하나 올립니다.
건담계의 프라모델이 있다면, 어렸을 때 재밌게 보았던 볼트론을 페이퍼 크래프트로 완벽하게 구현하여 자작하신 분이 있답니다.
직접 모델링 작업을 거쳐서 오랜 시간동안 정성스럽고 정교하게 제작하여 완성하셨는데 관절이 가동되도록 기믹이 구현되어 변형과 합체까지 완벽하게 재현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당신 어느 별에서 오셨습니까?"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군요. 취미를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사람은 정녕 이런 분이신 듯... 캬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