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08_일리에서버 전파전 양상과 버그?
어제 전파전은 막상막하의 상황에서 재밌게 진행된 것 같습니다.
한가지, 막판에 버그로 보이는 문제가 있던데
마무리가 된 후에 대기중인 상태에서
'레알타드가 북쪽카페 점령'이라는 메세지가 뒤늦게서야 뜨더군요.
버그인지는 모르겠으나
박빙의 상황에서
이것이 제 때 적용되었을 경우
승패가 뒤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뭐 상황설명을 위해
제가 쟁 관련 글을 쓴 내용에서
마지막 부분을 발췌하여 복사글로 붙여 넣었습니다.
원본글을 그대로 복사한 거라 말이 짧은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하 복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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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공개) |
2012/07/09 11:22:37 |
(중략)
계속해서 지배권은 레알타드와 글라이슈테롬을 왔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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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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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을 하자면
이벤트 콜로니 보유로 인해
글라이슈테롬에 용병의 대다수가 붙은 상황에서도 잘 해냈다.
다만 조합 편중에 있어의 문제가 하나 있다면
레알타드 측에 힐러 버퍼가 너무나도 부족했다는 점이다.
또한
법케의 경우
너무 잘죽는 특성상으로 밀리케릭의 생존력에 설자리를 잃는 듯 하다.
특히나 이 측에는
힐러의 부재로
소생 시간 다 채울때까지 시간을 너무 소모하게 되었다.
소생이나 버프가 충분하게 수급된다면,
아마 킬수는 두배 정도 더 올릴수 있었지 않나 싶은데... ㅠㅠ
하여간 법케에겐 너무 가혹한 전파전이다.
그래서인지 전파전엔
거의 죄다 밀케로들만 온다.
특히 디아블 전판, 소브 그랑이 대다수...
그리고 누군가 리볼에선 토라가 득세라고 말했지만
일리에 서버에선 거의 없다.
양측 합쳐 3가문 이하로 보였고,
그나마 한가문은 끝난 후 토라 템을 파는 마이크를 떄리는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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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외 양념처럼 들어간 특수 계열들이 독특한 역할들을 해냈다.
글라이슈테롬 측에
스나이퍼 샤리프 한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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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수의 인버 폭에 등등.
최종결과.
역시 전파전의 꽃(킬링머신)은 소울브링거 그랑디스가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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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 버그 문제를 짚거 넘어가야 겠는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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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끝나고 나서 좀 있다가 공지...
어? 뭐야?
혹시 이게 제 때 적용되었다면
점유율에서
거의 박빙이었던 관계로
승패가 뒤바뀌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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