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아가 아무리 좋아도 잔몹 처리 컨트롤이 후달려서 결국 근딜러만 바껐습니다. ㅠㅠ
(사실 이온만 100% 뎀딜이 된다면 상관없겠다만)
사실 이번 기회에 비주류 캐릭터를 만져볼려고 좋아하는 캐릭터중 하나인 카자라이네를 꼭 써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카자-베아의 콤비네이션과 모든저항+6 버프를 이용해 베아의 인첸티드 암의 패널티를 조금이나마 커버해보자의 입지였으나..
결국엔 저도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유저였나봅니다. 늅_늅
암튼, 결론은 중갑을 입을 수 있는 개그랑을 넣음으로써 개그랑 - 이온 - 엘리사 조합이 되었는데
팀버프가 최대 HP+2000, 최대 SP+600, 공격등급+1, 방어등급+1이네요.
다리아일 경우엔 최대 HP가 1000으로 줄고 공격력3%가 추가되지만..저랑은 안맞나봅니다.
다리아와 엘리사가 장교 팀버프를 공유했었던 시절, 팀버프는 공격등급+1, 방어등급+1, 모든저항+10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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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저차, 캐릭터 버프로 바뀜으로써 다양한 조합이 나올 것이다라는 예상과는 달리..
플라레의 위력을 느끼고나니 플라레를 절대 못빼겠더라구요. ㅠ
하지만, 그 스킬을 사용하는 캐릭터와 근딜러간의 새롭고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는 점이 이번 캐릭터 버프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