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중학생 시절 지하철 광고로 접하고 시작했는데 어느새 삼십대가 되어있네요 ㅎㅎ
어린 나이에 지금 파이터와 워록이 입고 있던 룩이 얼마나 야릇하던지 ㅋㅋㅋㅋ
꼭 입어보고야 말겠다 다짐하고 고등학생이 되어 공부하느라 잠시 그라나도 에스파다와는 멀어졌었지만
대학교에 입학한 후 복귀하자마자 첫번째로 한 일이 저 파이터의 검투사 예복 코스튬과 워록의 라 벤티스카 코스튬 구매였습니다.
최근에 그라나도 에스파다 모바일을 하다 그리운 마음에 복귀하여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재미난 추억을 읽는 것도 이 이벤트의 재미 중 하나네요!
p.s 아, 참고로 해적 아델리나가 너무 가지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서 그냥 해적 아델리나 코스튬을 구입하여 열심히 키운것도 생각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