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휴식이 필요할 때 조용히 찾던 바하마르...
Jukebox 에서
water sky, voyage to you , beach shade 또는 tears of witch ...
조용히 틀어 놓고 다른 일을 하거나 화면 속의 풍경을 보곤 했습니다.
함께한지도 벌써 십여년이 흘렀고 많은 것이 변했지만
세월이 지나갔어도 이곳 만큼은 그대로 남아 향수를 불러옵니다.
앞으로 유저들과 소통하며 좀 더 발전해가는
언제 돌아와도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장수게임이 되기를 바라며
17주년 다시한번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