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에서 농장은 하루에도 몇 번씩 입장하는 저의 필수 코스이기도 합니다. 푸름의 색깔이 좋고 또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오늘은 사과나무와 베로베로 씨앗을 심어 작물을 수확해 봅니다. 수확을 마쳤으니 다시 한번 작물 씨앗을 심어야 겠죠? 이번에도 역시 베로베로 씨앗을 심어보겠습니다.
이제 잡초를 제거해 나무가 더 잘 자라도록 열심히 제거해 주도록 합니다.
이제 심어 놓은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도록 기다려야 겠어요. 빨리 자라서 수확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미니 솔방울처럼 생긴 메타쉐콰이어 열매입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짧은 시간 보고 지나치게 되었네요.
직접 만든 도자기 공예품에 말린 꽃을 넣어두었어요. 꽃을 멘 곰이 더욱 귀엽운 것 같습니다. :-)
평소 그냥 지나치던 모습이지만 우리 주위에는 식물들이 항상 함께 있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된 듯 합니다. 초록의 푸름은 항상 우리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화사한 꽃까지 함께 하니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식목일 이벤트 덕분에 식물들을 더 소중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