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적절히 클레어 성장버전이 나와야합니다.
유료npc던 레어npc던 뭐든지 좋습니다.
엘쥬와 미친 듯한 노가다 끝에 얻은 한 송이의 작은 꽃
한때 레어npc의 테두리를 지녔던 클레어!
지금을 보십시오.. 이 예쁜 클레어가 배럭의 한낱 장식품이 되고 있습니다.
한때 메리트 있었던 노비스와 달리
무성의 무관심 그 자체로 만들어진 테스티드가드로 클레어는 빛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리한 스탯을 스탠스로 극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최초의 캐릭터인 클레어가
테스티드에 와서는 이름만 바뀐 의미 없는 시도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imc는 클레어를 쥬니어(초딩)캐릭터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클레어가 쥬니어라면 라미로,튜브론 처럼 보너스 스탯으로 보정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캐논을 쓴다고 하더라도..
보십시오! 캐논이야말로 그라나도에서 가장 구린무기입니다.
볼린공만한 대포탄환이 구슬만한 총알보다 약합니다.
imc는 볼링공에 머리를 한번 맞아봐야 정신을 차릴듯합니다.
저 역시 간지와 로망만을 믿고 클레어를 주캐로 마스터까지 찍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캐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아무리 imc가 클레어를 짓밟는다고 해도 저의 애정은 식지않을것입니다.
클레어를 사용하시는 모든분의 마음도 저와 같지 않을까 합니다.
클레어는 마음으로 키우고, 사랑으로 키우는 캐릭터입니다.
아무리 불리한 조건에서도 마음으로 용서하고 보살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계속되는 imc의 무관심과 무성의에 맞서
이제는 일어나야 할 때가 왔습니다.
이제는 외쳐야 합니다!
클레어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이 바라는 것입니다.
1. 테스티드 가드의 메리트를 달라!
- 이름만 바꾼 개성이란 찾아 볼 수 없는 이상한 스탠스!!
덕분에 스탠스링은 싸게 구했다만..
2. 파이터로써 불리한 스텟!
- 아무리 파이터계의 요정이라지만, 체력4는 너무 심했다!!
이미 힘도 낮잖아!
3. 클레어 성장버전을 달라!
- 지금의 아담한 클레어도좋지만, 우린 클레어의 미래의 모습도 궁금하다! 하앍..
- imc여 마스터 클레어에게 캐릭터 이미지 변형을 최초로 시도해볼 의사는 없는가?!
그럴 용기는 없는 것인가! 고작 그정도 회사였단 말인가!!
+ 자매품으로 그랑마 젊은시절.. 누님그랑마
4. 또 한 번 불타오르게 할 클레어의 헤어를 달라!
- 이렇게 이쁜 클레어에게 왜 헤어 코스츔이 없는 것인가!! 대체 왜!!!
하긴 클레어에게 정말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기가 어려웠겠지.. 우리의 클레어는 까다롭다고!
우리를 이렇게 기다리게 한 죄로 모두를 불타오르게 할 최고의 헤어를 내놓아라!!
5. 클레어에게 또 한 번의 관심을 달라!
- 그라나도의 마스코트 클레어에게 다시 주목을!
여워록도 닥버시키는 클레어의 깜찍함. 그라나도의 후속 스토리에 다시 클레어가 등장하길 바란다!
퀘스트도 이것이 끝이 아니다. 클레어를 더욱 활용해 달라!!
반은 웃자이지만 하나라도 이루어 졌으면 좋겠네요.
클레어는 소중합니다. imc가 클레어를 이대로 영원히 버린다 할지라도
클레어를 사랑하시는 분들의 애정은 영원하겠지요.
그라나도라는 게임에는 클레어 이외에도 소외당하는 캐릭터가 많습니다.
이런 사태를 만들어 내는 imc는 그야말로 무책임하고 무능력하지요.
현제의 그라나도의 밸런스는 한없이 붕괴되어있고
앞으로도 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유저의 관심과 애정으로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우리는 소비자로써 끊임없이 요구할 권한이 있습니다.
그것을 말살하고 무시하는 imc와 한빛은
그들이 말하는 "고객을 향한 진정한 동경"을 제대로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외국에서 잘나간다고 우쭐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무시하지 마십시오.
한국의 유저야말로 그라나도를 세우고 눕힐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이상
[클레어 -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