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런스샷 올려서 죄송하구요.
이전 스샷을 참고하자니 가문명 가려주는게 예의가 아니냐는 말이있어서
예의상 부분모자이크처리했습니다.
사기치고 후에 미안한 생각이 들기는 했다는군요.
적어도 아직 양심은 살아있네요.
얘기해보자니 다른 게임에서는 선하게 플레이하고 그라에서만 사기쳤다는것 같은데
어찌됬든 사기는 해서는 안되는 짓.
온라인상에서 한두번 사기치다가 "어? 사기치는거 별거아닌데?" 라고 생각하는 순간.
현실에서도 선한 사람 상대로 사기치게된답니다. 무서운 버릇들기전에 관두시고....
듣자하니 나이가 아직 어리신것 같은데
남성유저인지 여성유저인지는 잘 모르겠으나...누나로서 언니로서 인생선배로서
설교라고 흘려듣지만 말고 다시한번 천천히 이번 일에 대해 생각해보길...
부디 이 어린양이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다 같이 기도해줍시다.
(진심으로 걱정하여 기도해주는거이니 태클 걸지말고 조용히 정리하고 뜨려므나^^)
나름 생각해서 기도해줬더니
저분은 결국 끝까지 거짓말에 사기뿐이네요.
기도고 뭐고 다 없던걸로 해야겠네요^^
저분은 이미 근본이 글러먹은데다가 싹이 노랗게 떠도 한참 떴음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