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년이라니 ..
시간은 5년이나 흘러 갔는데 ..
게임은 마냥 그대로인듯 ... 부분유료화 선언후 .. 숨가쁘게 달려왔지만 ....
남는 건 텅빈 필드와 미션룸 ......허전한 게시판 .....
정말 숨차게 달려오며 만들어 놨는데.... 유저가 없네 ....
손가락 좀 덜 빨아보려고 .....
토박이 유저님들 등치기 시작한지 어언 2년.......
이젠 그 유저들마져도 ... 한분 두분 ... 쓰러져 가시네.....
5년..... 그 긴시간동안 ... 텅빈 필드와 아무도 안하는 미션들만
그라를 만들어 왔으니 ..
앞으로 그라는 ................................ 텅빈 필드와 누구 하나 쳐다보지도 않는 미션을
지엠님들이 서로서로 손붙잡고 천상축복 남발해가며... 뒹굴 그 날을 위해 나아 가는군요..
그라 화이팅 !!!!! 지엠화이팅 !!!!
전 필드가 지엠으로 가득차는 그 날까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