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일어난 사건입니다.
대교에서 킵중이었는데 제자리에 아무말도 없이 킵을 하는 사람때문에 버론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 사람에게 귓도 해보고 당간부진도 찾아보고 하다하다 않되서 강공을 하게 되어서 버론이 되었는데
그냥 그 자리에서 백호도 키울겸 그냥 버론 푸는중이라고 머리글 띄우고 사람들 지나가면 피해 가면서
사냥 했습니다.
근데 제가 잠시 뒤를 바라보는 시점에 높은음자리 당원이 뛰어 오다가 케릭 한마리가 제 총에 맞아
눕게 되었습니다.
그뒤에 사건의 전모는 위에 스샷한 내용과 같습니다.
제가 일부러 그사람 눕힐려고 한것도 아니고 제가 보자 마자 한마리는 바로 눕고 그나마 다른 두케릭은
제가 컨을 해서 살았읍니다.
근데 대단한 높은음자리 당원이 스샷 내용처럼 말씀을 하시더군요.
물론 제가 생각이 짧아 사람 많은 대교에서 버론도 풀겸 랩도 올리겸 해서 거기서 계속 몹 잡은것도
제 실수지만 그렇다고 제가 사과를 안한것도 아니고 저런식으로 와서 다시 눕히고 경치 떨구게 만들고
카스티야 표 떨군것도 먹고 워프타는 행동 참 어의가 없더군요.
타 당원과 일이 생겨서 언쟁이 벌어지고 불미스런 일이 생길거 같으면 무조건 쟁걸라는식으로
높당에서 당원들한테 그렇게 시키는겁니까?
쟁당이니 덤빌테면 덤벼봐라 이겁니까? 정말 참 대단한 자신감이군요.
일부러 저희 당수님이 높당 간부진과 얘기 해보겠다고 해서 어제,오늘 그냥 가만 있었는데 저희 당수님에게
왜 대교서 버론을 푸느냐! ㅈㅅ이 사과냐? 오히려 이렇게 반문을 하셨다면서요?
서로 좋게 좋게 하자고 저희당 당수까지 나서서 얘기했는데 참 실망스런 답변을 하셨더군요.
높당 간부님..물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당원 챙기는건 이해 갑니다만 스샷까지 보시고 그렇게
말씀하시는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좀 이해가 안갑니다.
적어도 한당에 간부시라면 중간 입장에서 중립적으로 판단을 하실줄도 아셔야지 자기당원이 다 잘한것처럼
말씀하시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제 실수로 이런일이 벌어진거 참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로인해 피해보신거 참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채팅 내용처럼 만약 버론인 제가 그 눕은 케릭 소생해 줄수 있었다면 소생해 주면 그만인 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소생 못해준다고 말하자 마자 로그아웃해서 다시 와서 다 눕히고 떨군 표까지 먹고 불만 있으면
쟁걸어라...
이게 맞는말과 행동입니까?
입장 바꿔 생각 해보세요. 간부님이 버론 풀다 저런일 생겼는데 상대방이 저런식으로 행동하고 얘길 한다면
기분이 어떠실지..
도대체 정말 머하자는건지 알수가 없군요.
그렇게 쟁이 고프십니까? 그럼 저 혼자서라도 상대해드리죠.
쟁당에 계신 분들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실력이겠지만 원하신다면 저혼자서라도 상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