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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보
작성자
강력하게키우자
작성일
2010.09.18 00:37
조회
1414

 


 

 

안녕하세요  오베때부터 지금까지 쭉 그라나도를 사랑해온 유저입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일지는 모르겟지만 그라가 다른어느 게임보다 뒤쳐지는 부분도 없고

 

또한 그라만의 독특한 게임방식에 엄청 메리트를 느끼면서 지금까지 하고잇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그런 저도 약간 회의감같은게 느껴질정도입니다

 

일부로 그러시는게아닌건 압니다 저도 그걸모를일은 없죠

 

하지만 요새들어 자주 일어나는 섭팅, 그리고 뒤늦은공지, 사과문 묵묵부답. 항상 이런식이네요

 

그라만의 매력이 넘치지만 그매력만큼 유저를 질리게할 정도의 운영방식.

 

저는 화나는것보다 일단 몇년간 계속 애정을 주면서 해온 게임이 이렇다는거에 가슴아프네요

 

그저 죄송하다고 마지막에 한줄 딱 남기고...

 

뭐라고 말을 이어가야할지 모르겟습니다

 

이글을 보실지는모르겟지만 부탁이 잇다면 조금더 발전되가는 운영을 보여주는 그런 게임이 되엇으면하는 바

 

보잘것없지만 글 몇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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