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를 쓴 계기는 이렇게 안말하면 평생 안고쳐줄꺼 같아서
용기를 갖고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옛날 옛날에 그라나도에서 공룡등장한다고 모두들 기대하고 우와우와거렸던 시절에 혜성처럼 등장해서 혜성
은 커녕 등장하자마자 바로 칠흑같은 어둠속 관심밖으로 사라진 영입캐릭터 나집샤리프가 게임내에 존재
한다는 것을 우리는 리볼도외에서 총알 충전할때 인식합니다. 안하는 경우가 더 많지만요.
이 NPC는 1.8 또는 1.9 패치 때 드디어 영입 NPC가 되어 우리 앞으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무려 인카운터 샷이 등장하기도 전에 개머리판을 휘둘러댓지요.
그런데! 왜! 어째서? WHY?
이 땅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문제의 발에 대해 거의 4, 5년이 다 되어 가는데 매번 GE업데이트 알려
진문제점에 올라오기는 커녕 계속 이상태로 방치되어있는 건가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샤리프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들의 발 위치는 정확하게 되어있지만
유일하게 샤리프만은 바닥이 발을 품은 상태가 되어있어요.
이 문제 개선이 4, 5년 동안 미뤄질정도로 어려운 건가요?
바스트 모핑이나 새로운 캐릭터 만드는것보다 더 어려운 일인가요?
솔직히 직업스킬 만들어주시면 좋지만 쉽게 건들기 어려우신거 압니다.
샤리프 말고도 판필로, 브루니, 가르시아 기타 등등 무수히 많은 NPC들에게도
공평하게 주어야 하니까 큰작업되어서 미루시는거 이해합니다.
적어도 자신들이 만들어놓았던 캐릭터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
이렇게 기본적인 문제를 안고있는 캐릭터들에게
관심이라도 가져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PS 1: 절때로 이번 업데이트 때 로미나 에퀴상태로 달릴때 모션 교정해준거 때문에 부러워서 쓴거 아닙니다.
PS 2: 그래도 저 군대가기 전까지는 고쳐 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