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네모 란 안이 비행기타고 라는 일리에섭 가문 분이고,
하얀 네모 란이 제가 한 말들입니다.
이 말 나왔을때가 두번째 경기였는데.
딜량은 다들 이랬습니다.
친위기사 1032
친위기사 1157
고위기사 1072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크게 빗나가지않습니다.>
글쓴이[제국] 1143 <오차가 있다면 계급정도.(위로 세 분)>
제국기사 1044
[며칠 전에 이런 일이 있던터라, 저도 싫은 소리를 했네요]
[그리고 이런 일 있을때마다 게시물 올리는 건 아닌데,]
[요즘 빈번하고 심해지는 거 같아서 개선에 도움이 된다면 쭉 올릴까 싶습니다.]
대화내용에도 보이듯이 제가 하려는 말은 그렇게 말을 해야 되냐는 겁니다.
근데 좀 어이가 없더군요.
누가 누구한테 뭐라 할 만한 상황이라고는 도무지 이해가 안됐습니다.
첫 판도 다들 비슷했구요.
저나 다른 제국기사분이 1600정도였고 다른분들은 1000근처였습니다.
말 조심하자는 게 왜 우쭐대고 잘났다는 표현으로 보였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글 올리면서 제가 마냥 성인군자니 도덕관념이니 그런 게 잘났다고 쓰는 게 아닙니다.
자기 기분이 상하면 상대방도 상한다는 걸 알면,
그런 말은 하지 않을 것 같네요.
가문명 공개를 통해서라도 쉽게 남을 햘퀴는 말을 보는 일이 줄었으면 하는 마음인데,
남을 욕되게하는 사람이 근본적인 원인이란 건 알지만, 또 이런 일을 겪으니까
가문명 공개만이 해결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 하는 대상이 구분되어 있지않고 제 나름대로 구분지어 본 것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실책'보다는 '표현'에 주의 깊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