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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PVP 패치이후 새로운 문제점

작성자 정보
작성자
마켓관리인
작성일
2010.11.10 05:42
조회
2007

 

 
디버프 패치가 이루어진 월핍에서 강세인 캐릭터는 디버프 캐릭에서 무식한 뎀딜캐로 바뀌었다.
 
진까는 여전히 날렵하지만 디버프 지속시간 감소로 이전에 비해 위엄이 많이 줄어들었다.
다크니스의 경우는 많은 유저들이 디버프 지속시간 감소에 적응하지 못하고 떠났다고 생각할수있으나
여전히 다크니스를 사용하는 상위랭커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짧아진 디버프 시간으로 홀캔을 이용한 쿨타임 확보 시간계산과
꾸준한 디버프로 손이 더 바뻐진것뿐 다크는 활용하기에 따라 여전히 강력한 스탠스다. 
다크의 디법 시간감소는 타 스탠스에 비해 적은편이라고 할수있는데
이는 디법 중첩과정에서 넉백을 수반하지 않기 때문에
여타 타격형 디버프에 비해 피해가 적은 편이다.
디버프 시간 감소로 진정한 다크니스 달인들이 추려지고 있다고도 말할수있다.
 
패치 이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장 강력해진 캐릭터는 단연 무식한 뎀딜캐릭터이다.
월핍에서 유독 데미지가 강력한 캐릭터들은 몇가지로 손꼽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격가,아니아,레이븐] 으로 모두 높은 수치의 특화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특정 캐릭터들의 데미지가 비상식적으로 눈에 띈다는 점이다.
 
데미지가 하향조정된 월드PVP에서 대부분의 스킬이
마스터vs익스가 아닌이상 스킬한방으로 반피를 깎지 못한다.
하지만 유독 눈에띄는 뎀딜 캐릭터들은 심지어 원킬까지 낼수있기때문에
데미지 보정이 잘못되었다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뎀딜 캐릭터는 디버프 패치 이전부터 무시무시한 존재였지만
전략적 디버프 활용으로 어느정도 견재가 가능하였고 크게 문제시 되지않았다.
하지만 패치이후로 비정상적인 데미지의 몇몇캐릭터들이 크게 뜨고있다.
 
당연히 변화에는 새로운 대세가 생기는것이겠지만
이들이 월드PVP에서 비정상적이라고 느껴질 정도의 강력함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문제시 된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또한 디버프 시간 감소 이외에 문제가 되는 요인들이라면
쌍수무기 캐릭터의 이점이 너무나도 크다는 점과 특히 회피능력이 지나치게 우월하다는 점이다.
월핍에서는 방등옵션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하지만 회피의 경우는 수치 그대로 적용되며
회피옵션이 적용되는 캐릭터들만 이득을 보게된다. 회피수치는 정직하게도 근접공격에 대한 생존률이다.
하지만 회피옵션이 적용되는 축복 받은 캐릭터는 특정 몇몇에 한정된다.
문제는 회피능력을 지닌 캐릭터들 대부분이 쌍수무기 캐릭이며 대세캐릭터 들이라는 점이다.
회피수치를 그대로 적용받으며, 블로킹 회피1/2무시, 양쪽의 아탬옵션을 모두 적용받는다는점 (12+12스턴)
기본적으로 빠른 공격속도로 추가 옵션의 효율이 타 캐릭터들에 비해 월등히 좋다는점 (같은 시간에 평타를 훨씬 많이 타격할수있기때문에 확률옵션이 월등히 높게 발동함)
회피 하나만으로도 우월한데 쌍수무기의 기본특성을 잊은체 쌍수무기의 해택까지 주었다는것은
단일 무기 캐릭터에비해 월등히 우월할수밖에 없다.
 
IMC는 다시한번 그라나도의 벨런스에 대해 조정할 필요가 있다.
결론은 양기획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말
글고 요즘 월핍에 버그가 넘 많아졌음 조낸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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