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원래 워록으로 아레나를 도는 유저입니다만...
사건은 이렇게 시작됬습니다.
에밀을 데리고 퀸즈에서 당원분(대기알바생) 이랑 놀며 마이크로 아레나 알바생을 구하고있었습니다.
알바생이 다모이고 저는 제 캐릭이 워록이 아닌 에밀이란걸 깜빡하고 방을 만들고 시작을 눌러버린겁니다
(정신줄 놨죠.)
아레나 맵으로 이동중 떠올랐더랬죠... (헐 ㅅㅂ 나 에밀인데;)
하루 한번이라 다시 할 수도 없는노릇이고... 일단 알바분들에게 알바비를 다 드리고 난뒤...
어쩔수없다... 에밀로 한번 돌아보자 식으로 해서 떄마침 글크가지고 계셨던 당원분(대기알바생)에게
글크를 빌려 도전을 했습니다!
< Po잉여인증ㅋwer >
클리어 스샷은 못찍었지만... 30분만에 겨우 깬... ㄱ- 힘들게 깻는데 별자리도 안주고... ㄱ-)....
다크가 공중이라 리버스를 안피해도되서 그건 참 좋더군여 ㄲㄲ..
이속버프받고 다니니 완전 신의속도에다가 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하니 오랜만에 재밌었고 ㅋㅋㅋㅋㅋ
( 다음부터 하나봐라... -_-)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