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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로 불의사원에서 싸웠어요.

작성자 정보
작성자
세피아캐롤
작성일
2011.03.02 21:54
조회
1782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가 잘못된 판단으로 싸운것인지,

아니면 제가 정당방위를 한것인지 유저분들의 말씀을 듣기위해서 글을 써봅니다.

 

 제가 언 토플로에서 3달째 킵을하며 사냥을 해봤습니다.

여러 자리에서도 해봤지만 저는 불의사원 입구에서 많이 킵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불의사원 입구에서 킵을 한뒤 잠시 티비를 보러 다녀온사이에

버론으로 변신하신 어느 한분이 저를 죽이고 계시더군뇨.

그래서 왜 죽이시냐고 말을 했더니 묵묵부답으로 그냥 죽이시더군뇨.

 

그러다가 제가 끈질기게 말을 건 결과말씀하시기를

제가 계단위에서 사냥을 하면 몹이 안몰려서 저를 죽이셨다고 하셨습니다.

그 분은 계단 밑에서 사냥을 하셨고 저는 계단 위에서 사냥을 했죠.

 

밑에 스샷과같이 당시 상황을 표현하기 위해 사건 현장을 재방문하여 스샷을 찍었습니다.

제가 킵을하기전에 그분께서는 밑에 스샷과 같이 캐릭터는 보이지 않고

데미지 숫자만 뜨셧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은어느정도 까지의 사냥거리는 확보했다는 말이고, 저는 그위에 별다른 위화감 없이

킵모드로 바꾸고 잠시 티비를 보고 왔죠.

버론으로 변하신 분은 어느새 저에게 다가와 저를 죽이셨고, 이유는 위와같은바로

제가 계단위에서 사냥을 하면 몹이 안몰린다는 이유로 저를 죽이셨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그래, 있을수 있는일이다 싶어 다시 마을을 들려 토플그자리에 다시 갔습니다.

(제가 불사원 입구에 워프를찍어뒀습니다.)

그랫더니 오자마자 저를 다시 죽이시더군뇨. 하..

제가 오면 죽이고 제가오면 죽이고 3번을 그렇게 당하고 저도 화가났습니다.

당원분들께 도움을 청하고 그분을 죽였는데 저에게 귓속말 쪽지가 날라오더군뇨.

귓속말 쪽지는 정말 과관이었습니다.

 

제가 알고있기로는 불사원 입구는 제가 동그라미표시한 부분 즉 5군데에서 동킵할수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사실상 저도 그 자리에서 다른분들과 동킵을 많이 했었고요.

그런데 제가 그떄 그분에게 죽기 전 당시 상황에서는

불의사원 위에는 저 혼자밖에 없었으며 밑맵에서도 그분 혼자만 계셨습니다.

토플로의 몹 특성상 돌아다니는 몹이 그분에게 안가고 제가 위에 있었단 이유만으로 저를 죽이신건

정말 말도안되는 변명거리라고 밖에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밑에 이것은 그분께서 저에게 날려주셨던 귓말입니다.

 


 

 
 
 
 
저는 당원분들께 도움을 청하기전에 세번째로 버론으로 변하신분께 죽었을때
계속 말을 걸었습니다.
그랬더니 대답없으시다가 자신이 먼저왔으니 제가 비키라고 하시더군뇨..
맨위에 스샷처럼 사냥사정거리 확보된상태에서 사원에는 저와 그분 둘뿐인데
사원전채를 독점하시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더군뇨.
 
그러다가 자신은 시간이 많다며 꼬장이뭔지를 보여주겠다는둥..
제가 당원분들과 다르게 몸빵이 약한지라 저분이 스킬 한번 쓰면 죽으니 저는 미칠 노릇이었습니다.
 
 
게다가 저를 도와주시러 오셨던 당원분들을 일컫고 더 크게는 서버 마이크로
저희 당을 싸잡아 욕을 하시더군뇨.
제가 전부터 말을 걸때는 무시하시고 버론상태로 저를 계속해서 죽이시더니
당원분이 도와주려고 오시니 마마보이라는둥의 귓말로 감정을 상하게하는 내용을 쓰시고
해당 당에대한 험담을 하시니 정말 화가나는 일입니다.
 
 
 
제가 잘못한것이라면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그분께 사과할 의향이 있습니다.
제 글을 읽으신 유저분들의 의견을 좀 남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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