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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디스(?)[넋두리]

작성자 정보
작성자
다무스트
작성일
2011.06.08 13:54
조회
4555

 

일단 본명이"그랑디스"라고 표시된것과 끌로드와 그랑마로 퀘진행하면

의미심정한 대사가 뜨는거 봐선

확실히 그랑마와 연관이 되어있다고 유추해볼수있을꺼 같습니다.

 

그랑디스는 지금 루치페르성을 지키는 파수꾼 같은 역활을 하는데. 이곳엔 백작과 역시나 악의 근원 몬토로가 있는 곳이죠.

 

제가 보기엔 그랑디스는 탄생배경은 이렇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예전의 개척시대에는 그랑마가 한미모의 자랑했던 여장부가 아니였나 싶군요.

그래서 끌로드랑 몬토로등 많은 남자들의 구혼의 대상이 있였을꺼 같았을거 같구요.

 

단지, 에스페란자. 본국의 명령에 따라 우르티우스를 개척하라는 명령하에 개척을 하게되었고,

그곳에는 이미 음모를 꾸미고 있던 몬토로랑 조우하게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몬토로는 그랑마에게 손잡을 것을 권유했고 그랑마는 그것을 거부하고 몬토로를 물리치고

해골자작의 반지를 얻어 그걸 본국에 바침으로써, 개척왕이라는 칭호와 함께 10인귀족에 대열에

들수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몬토로는 자기를 떨쳐낸 그랑마를 잊지 못하고, 그녀와 똑같은 도플갱어를 만들어

자신의 수하로 곁에 두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 까뜨린느를 납치했을때 박사가 딸을 그리워하며 딸의 복제품을 만드는것을

 보면서 몬토로 자신의 힘에 대한 자부심과 욕망으로 만들어 봤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몬토로 자신에겐 그랑마는 원수지만 사랑도 했던.. 그런 애증의 대상이 아니였을까요?

 

 

 

PS. 저녁에 간만에 그라접었던 친구와 대화하던중 

     최근에 나온 그랑디스 이야기중 - 개인생각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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